[시오단신] 영화 ‘쥬라기 공원’ 주인공 샘 닐, 별세 외

[시오단신] 영화 ‘쥬라기 공원’ 주인공 샘 닐, 별세 외(7월 11일 토 ~ 7월 12일 일, 2026)

‘시오단신’ 길게 읽는 짧은 뉴스

■ ‘ICE 요원 총격 사망‘ 또… 이번엔 메인주
■ 인디애나주나 위스콘신주에서 술을 사세요
■ 시카고 대교구, 성 사비나 성당의 마이클 플레거 신부 성추행 조사로 직위 해제
■ 이스트 세인트루이스 총격 사건 일가족 5명 사망·2명 부상… 10대 용의자 2명 체포
■ 영화 ‘쥬라기 공원’ 주인공 샘 닐, 78세로 별세
■ 일리노이 주지사 프리츠커, 유치원부터 2학년까지 학생 퇴학 금지 법안 서명
■ 아시안 리테일 브랜드 ‘테소 라이프’ 네이퍼빌 신규 매장 오픈
■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난 괜찮다”
방콕 한 술집에서 화재 발생 최소 27명 사망
■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 북미 박스오피스 부진
■ 에어포스 원 보안 우려 보도 뉴욕 타임스 기자들에 소환장 발부
■ 코너 맥그리거, 복귀전 1라운드 무릎 부상으로 할로웨이에 허무한 패배 (UFC 329)
■ 캐나다 토론토 라틴 축제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2명 사망·수명 부상
■ “스페이스X 게 섯거라!” 일본도 재사용 로켓 시험 비행 성공

시오단신
‘시오단신’ 길게 읽는 짧은 뉴스. /사진=픽사베이

■ ‘ICE 요원 총격 사망‘ 또… 이번엔 메인주

미국 메인주 비드포드(Biddeford)에서 연방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라이언 펙토(Ryan Fecteau) 메인주 하원의장은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주 경찰과 공공안전부가 현장을 수습 중이고 FBI의 수사 참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장 목격자는 녹색 ICE 조끼를 입은 요원들이 교차로에 멈춰 선 흰색 승용차 주변에서 크게 소리친 뒤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불과 몇 일 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ICE 요원이 단속 중 52세 멕시코 국적 남성을 총격 살해해 지역 사회의 거센 반발과 항의 시위가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

올 들어 연방 당국의 강경한 이민 단속 과정에서 총격 사망 사건이 잇따르자, 메인주 지역 정계와 이민자 권리 단체들을 중심으로 연방 요원들의 무리한 작전 방식에 대한 비판과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인디애나주나 위스콘신주에서 술을 사세요

주마다 주류 세금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같은 캔 맥주, 와인 한 잔, 혹은 고급 칵테일이라도 주문하는 장소에 따라 가격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고 악시오스 시카고 분석.

여름 휴가철에 주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객들은 이러한 가격 차이가 누적돼 상당한 금액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맥주, 와인, 증류주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악시오스 보도.

일리노이주 주민들은 미시간주로 휴가를 떠나기 전에 인디애나주로 잠시 들러 주류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인디애나주에서는 갤런당 2.68달러를 지불하면 되지만, 미시간주에서는 갤런당 14.61달러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은 미주리주나 위스콘신주로 향하는 것이 좋다. 안호이저-부시와 밀러 본사가 위치한 이 두 주는 맥주 세금이 가장 낮은 주에 속한다.

최근 소비자들이 무알코올 음료를 선택하거나 적어도 알코올 음료 섭취를 줄이면서 주류 산업 전체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이 여파로 수제 맥주 산업은 규모가 상당히 축소되고 있다.

taxfoundation.org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증류주가 맥주와 와인을 제치고 미국 내 주류 판매 1위를 차지했다.

■ 시카고 대교구, 성 사비나 성당의 마이클 플레거 신부 성추행 조사로 직위 해제

시카고 대교구는 30여 년 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마이클 플레거 신부를 성 사비나 교회 사목직에서 해임했다. 블레이즈 J. 쿠피치 추기경은 신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아동 보호 정책에 따라 해당 혐의를 사법 당국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발은 1993년에서 1995년 사이 성 사비나 학교에 다녔던 한 여성의 주장으로 시작됐다. 이에 대해 플레거 신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자신을 파괴하고 대교구로부터 돈을 뜯어내려는 공격이자 음해라고 주장했다.

플레거 신부는 과거 2021년과 2022년에도 수차례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으나, 대교구의 독립적인 조사 결과 혐의 없음 처분을 받고 복직된 바 있다.

한편, 성 사비나 성당의 신도들은 주일 미사에 참석해 플레거 신부에 대한 강력한 지지와 신뢰를 보내며 그의 복귀를 촉구했다.

■ 이스트 세인트루이스 총격 사건 일가족 5명 사망·2명 부상… 10대 용의자 2명 체포

12일 일요일 일리노이주 남부 이스트 세인트루이스의 공공 주택 단지, 공원, 주택 등 세 곳의 범죄 현장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일리노이 주 경찰(ISP)은 숨진 희생자가 셰리 메이(49세), 데빈 메이(24세), 패트리샤 메이(74세), 쿠엔틴 톰슨(21세), 샤니아 톰슨(25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친척 관계인 15세와 16세의 10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용의자 중 한 명은 사망한 희생자 중 한 명과도 친척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경찰은 범행 현장의 근접성과 공통된 연결 고리를 고려해 이번 사건을 총기 난사 사건으로 규정했다. 월요일 새벽까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총기 입수 경로 등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현재 일반 대중을 향한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전했다.

■ 영화 ‘쥬라기 공원’ 주인공 샘 닐, 78세로 별세

영화 ‘쥬라기 공원’의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 역과 ‘피아노’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다재다능한 배우 샘 닐이 13일 월요일 시드니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폐렴. 향년 78세.

쥬라기 공원 샘닐 사망
영화 ‘쥬라기 공원’ 주인공 샘 닐, 78세로 별세

가족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그의 죽음은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사망 당시 암은 재발하지 않은 상태였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고인은 2023년 희귀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으나, 치료를 받으며 매일의 삶과 주변에 감사한다는 회고록을 출간하기도 했다.

1947년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뉴질랜드로 이주한 그는 1970년대 후반 호주 영화 붐과 함께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블록버스터와 예술 영화를 넘나들며 선과 악을 모두 소화하는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뉴질랜드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 등 풍요로운 삶을 살다 가족들이 둘러싼 가운데 품위 있게 눈을 감았다.

■ 일리노이 주지사 프리츠커, 유치원부터 2학년까지 학생 퇴학 금지 법안 서명

일리노이 주지사 JB 프리츠커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퇴학당하는 것을 금지하는 하원 법안 3772에 서명했다.

이번 법안은 기존의 정학 및 퇴학 처분이 유색인종 학생들에게 불균형적으로 가혹하게 적용되어 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안 발의를 주도한 킴벌리 라이트포드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는 시카고 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하며, 아이들을 학교에서 내쫓는 무관용 정책 대신 회복적 정의 실천을 도입하는 것이 정학·퇴학뿐만 아니라 학생 체포 건수까지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새 법안에 따라 교육구는 특정 행동에 대해 정학이나 퇴학을 의무화하는 무관용 정책을 시행할 수 없으며, ‘배제적이지 않은 징계’를 최우선으로 삼아 처분을 최소화해야 한다. 법안 대부분 조항은 주지사 서명과 동시에 발효됐으며 일부 조항은 다음 학년도부터 적용된다.

■ 아시안 리테일 브랜드 ‘테소 라이프’ 네이퍼빌 신규 매장 오픈

-시카고 교외 지역 중심으로 아시안 소매 체인 확장세 지속

인기 아시안 생활용품 백화점 테소 라이프(TESO Life)가 시카고 교외 도시인 네이퍼빌에 새 매장을 열었다.

테소 라이프 네이퍼빌
아시안 리테일 브랜드 ‘테소 라이프’ 네이퍼빌 신규 매장 오픈

테소 라이프는 일본 패션 및 캐주얼 생활용품 백화점을 표방하는 브랜드로 2017년 뉴욕 퀸즈에서 설립된 이후 미국 전역에 20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스킨케어 등 아시안 뷰티 제품과 다양한 간식, 블라인드 박스 피규어, 캐릭터 수집품, 일상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시카고 지역의 경우 지난해 나일스(Niles)에 첫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네이퍼빌 매장(1555 N. Aurora Rd.)이 두 번째다.

테소 라이프는 향후 롤링 메도우즈(Rolling Meadows)에도 세 번째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을 가지고 있어 시카고 일대 아시안 소매 체인의 성장세를 보여준다.

■ 미치 매코널(Mitch McConnell)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난 괜찮다”

미치 매코넬 의원은 12일 일요일, 낙상으로 입원했다고 처음으로 밝히며, 켄터키주 공화당 소속인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수주간의 추측 끝에 침묵을 깼다.

맥코넬(84세)은 성명을 통해 가벼운 폐렴 증세를 보였으며, 의사들이 낙상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오랫동안 침묵을 지킨 이유에 대해 “우리 세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취약성을 드러내기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의 시선 속에 있을 때조차도, 저는 똑같은 본능을 느껴요. 어쩔 수가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맥코넬은 현재 재활센터에 있으며 “아직은” 상원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에도 직원들과 함께 상원 업무를 계속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서에는 맥코넬 상원의원과 그의 아내 일레인 차오가 환하게 웃는 사진이 함께 실렸는데, 이는 맥코넬이 사망했거나 거동이 불편해졌다는 온라인상의 추측에 대한 암묵적인 답변이었다.

맥코넬은 6월 14일 입원 이후 거의 아무런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그의 사무실은 그가 “훌륭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이라고만 주장했다. 입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추측이 극에 달하자 켄터키주 민주당 소속 앤디 베셔 주지사는 이례적으로 맥코넬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투명하게‘ 대중에게 알릴 것을 요청했다.

방콕 한 술집에서 화재 발생 최소 27명 사망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나 랏프라오(Na Ladprao)’ 펍에서 월요일 자정 무렵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다쳤다.

당시 무대에서 공연하던 음악가는 정전이 되기 전 무대 근처 배전반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이후 폭발음과 함께 짙은 검은 연기가 순식간에 건물 내부를 가득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누틴 찬비라꾼 태국 총리는 화재 현장을 찾아 참사 현황을 파악했으며, 희생자 중 상당수가 대피하지 못하고 펍 뒤편 화장실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내부가 완전히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해당 업소의 소방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과거에도 2009년 새해맞이 파티 중 발생한 산티카 클럽 화재(66명 사망), 2022년 유흥업소 화재(14명 사망) 등 유사한 대형 화재 참사가 반복된 바 있어 이번 사건으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 북미 박스오피스 부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신작 실사 영화 ‘모아나’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2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제작비에 비해 주말 사흘간 4,3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치며 기대 이하 출발을 보였다. 글로벌 오프닝 성적은 해외 50개국에서 5,200만 달러를 추가해 총 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영화는 원작 애니메이션 장면에 지나치게 충실한 리메이크라는 점에서 평론가들 혹평을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34%를 기록 중이다. 반면 관객과 부모들 반응(시네마스코어 A-)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다.

흥행 부진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극장가에 ‘미니언즈 & 몬스터즈’, ‘토이 스토리 5’ 등 가족 관객을 타깃으로 한 PG 등급 경쟁작들이 몰려 있어 수요가 분산된 점이 꼽힌다.

한편, 박스오피스 전반으로는 공포 영화 ‘이블 데드 번’이 4위로 진입했고, 전기 영화 ‘마이클’은 전 세계 누적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음악 전기 영화 최고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 에어포스 원 보안 우려 보도 뉴욕 타임스 기자들에 소환장 발부

미국 법무부가 카타르로부터 선물 받아 개조한 신형 에어포스 원의 보안 우려를 보도한 뉴욕 타임스(NYT) 기자들에게 연방 대배심 증언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나토 정상회담 후 귀국길 일부에서 신형 전용기 대신 구형 에어포스 원을 이용했으며, NYT는 비밀경호국의 권고에 따라 이란의 위협 및 신형 전용기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등 첨단 보안 기능 부재로 인해 기종이 변경됐다고 익명 소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 직전 FBI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기사 유예를 요청하며 취재원 공개를 요구했으나 신문사는 거부했다.

법무부는 기자가 아닌 기밀 정보 유출자가 조사 대상이라고 밝혔으나, 언론 자유 침해 및 취재원 보호 관행 위반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보안 우려를 부인하며 단지 미군 장병들에게 새 비행기를 보여주기 위한 일정이었다고 주장했다.

■ 코너 맥그리거, 복귀전 1라운드 무릎 부상으로 할로웨이에 허무한 패배 (UFC 329)

코너 맥그리거가 5년 만의 UFC 복귀전에서 경기 시작 직후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하며 맥스 할로웨이에게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2026년 7월 1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329 메인 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공중 왼발 라운드하우스 킥을 시도했으나,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잘못 디디며 부상을 입었다.

이후 몇 차례 더 타격을 시도했으나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1라운드 1분 9초 만에 경기가 중단됐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의료진은 맥그리거의 부상을 전방십자대결손(ACL) 파열로 추정했다.

맥그리거는 경기 전 캠프나 대기실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이번 부상이 갑작스럽게 찾아왔다고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상대였던 할로웨이는 경기 중 맥그리거가 부상을 입은 것을 직감하고 심판에게 경기 중단을 요청했으나 맥그리거가 계속 싸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패디 핌블렛이 브누아 생 드니를 상대로 1라운드 52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으며, 마리오 바우티스타는 코리 샌드하겐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 캐나다 토론토 라틴 축제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2명 사망·수명 부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최대 규모의 라틴 거리 축제(Latin street festival) 현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토론토 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인해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토론토 경찰청 부청장 프랭크 바레도(Frank Barredo)는 해당 사건이 개인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스페이스X 게 섯거라!” 일본도 재사용 로켓 시험 비행 성공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개발 중인 실험용 재사용 로켓 ‘RV-X’가 첫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JAXA와 미쓰비시 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RV-X 로켓은 일본 아키타현 노시로 테스트 센터에서 진행된 첫 시험 비행에서 이륙 후 공중 정지(호버링)와 수평 이동을 거쳐 안전하게 착륙했다. 비행 시간은 1분 미만이었으며, 계획대로 11미터 상승 후 수평으로 16미터를 이동하면서 수직 자세를 유지한 채 착륙에 성공했다.

이번 시험 비행은 스페이스X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 발사 비용을 절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는다.

일본 정부는 상업적 경쟁력을 갖춘 안정적인 수송 능력이 우주 프로그램과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으며, 향후 시험 비행에서는 고도를 약 100미터까지 높여 테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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