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아는 후배 다녀왔다, 직찍 사진들 ‘이건희 컬렉션’ 외(3월 13일 금 ~ 3월 15일 일, 2026)
‘시오단신’ 길게 읽는 짧은 뉴스
▲ 음악 축제 라비니아(Ravinia) 2026년 라인업 공개
▲ 일리노이주 및 위스콘신주 일부 겨울 눈폭풍 경보
▲ 중국 최대 전기 항공기 ‘매트릭스(Matrix)’ 공개
▲ 2026년 오스카 ‘시너스 Vs.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 시카고날씨, 16일 월요일 또 4인치 눈 예보
▲ 미국, 베네수엘라 대사관에 7년 만에 성조기 게양
▲ 연방판사, 법무부의 파월 연준 의장 수사용 소환장 무효화
▲ 테네시주 노인 배달기사에 후원금 8억원 쏟아져
▲ 아는 후배 다녀왔다, 직찍 사진들 ‘이건희 컬렉션’
▲ 일리노이 디캘브 카운티 홍역 확진… 월마트·우체국 노출 경고
▲ 미국 시민권 포기 수수료 450달러로 약 80% 인하
▲ ‘마블 히어로’ 스칼렛 요한슨 ‘엑소시스트’ 리부트 영화 출연
▲ 미국 성인 10명 중 약 1명 의료비 부담으로 은퇴 미뤄
▲ 2026년 시카고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올해는?
▲ 시카고시, FAA 오헤어 항공편 감축 강력 반발

▲ 음악 축제 라비니아(Ravinia) 2026년 라인업 공개
시카고 교외에서 열리는 인기 음악 축제 라비니아(Ravinia)의 2026년 여름 라인업이 공개됐다.이번 시즌에는 이 무대에 처음 서는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를 포함해 10여 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지난 12일 목요일 오전 공개된 전체 라인업에는 폴 사이먼, 브랜디 칼라일, 리키 마틴, 챈스 더 래퍼, 보니 라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라비니아는 7월부터 2026년 콘서트 시즌을 시작하며, 6월부터는 실내 공연이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인기 음악 축제의 전체 시즌에는 매년 여름부터 9월까지 100회 이상의 콘서트가 포함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는 “새롭게 단장하고 재설계된 헌터 파빌리온”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프리 P. 헤이든 회장 겸 CEO는 성명을 통해 “헌터 파빌리온의 그랜드 오프닝은 라비니아에 있어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최첨단 공연장이 지휘자 클라우스 마켈라, 리키 마틴, 미란다 램버트, 앨라배마 셰이크스, 로드 스튜어트 등 데뷔 무대를 갖는 아티스트들의 첫 무대가 된다는 점은 특히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티켓은 4월 23일부터 라비니아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 일리노이주 및 위스콘신주 일부 겨울 눈폭풍 경보
일리노이와 위스콘신 일부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 위스콘신 북서부에는 눈보라 경보가 내려졌다.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월요일 오후 1시(일부 지역은 오후 4시)까지 지속된다.
일리노이주 위네바고, 분, 오글, 리 카운티를 비롯해 맥헨리, 쿡 카운티 북부 등 광범위한 지역이 영향권에 든다.
일리노이주에는 3~6인치(약 7.6~15.2cm) 눈이 쌓이고, 최대 시속 50마일(약 80km)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폭설과 눈보라로 인해 시야가 급격히 차단되며, 도로 결빙으로 출근길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악천후 우려로 인해 일요일 시카고 공항에서 이미 수백 편 항공편이 취소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위험한 운전 조건과 국지적인 정전 가능성을 경고하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체감 온도가 매우 낮아질 전망이다.
▲ 중국 최대 전기 항공기 ‘매트릭스(Matrix)’ 공개
중국 회사 오토플라이트(AutoFlight)가 개발한 대형 전기 항공기가 화제다. AP 보도.
2017년에 설립된 오토플라이트사가 최대 10명 승객을 동시에 태울 수 있는 전기 항공기 매트릭스(Matrix)를 개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의 소형 비행 택시 개념을 넘어, 더 많은 인원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대형 비행 택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정보는 3월 5일 공개됐으며, 미래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삼아 친환경적인 운송 수단을 지향하며, 중국 내에서 개발된 전기 항공기 중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 2026년 오스카 ‘시너스 Vs.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워너 브라더스의 두 작품인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시너스’(Sinners)와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가 강력한 후보로 맞붙었다. 특히 ‘시너스’는 역대 최다인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남우주연상은 티모시 샬라메 ‘마티 슈프림’와 마이클 B. 조던 ‘시너스’가 생애 첫 오스카 수상을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이 2년 연속 사회를 맡았다.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해 예년보다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이번 ‘인 메모리엄(In Memoriam)’ 섹션에서는 로버트 레드포드, 다이앤 키튼, 로버트 듀발 등 전설적인 배우들을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스카 시청은 일요일 오후 6시(중부 표준시)부터 ABC 채널과 훌루(Hulu)를 통해 생중계된다. AP 통신은 웹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레드카펫 패션 현장을 라이브로 전달한다.
▲ 시카고날씨, 16일 월요일 또 4인치 눈 예보
3월 15일 일요일 시카고 지역에 또 다른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오부터 오후 초반까지 산발적인 폭풍이 몰아칠 전망이며, 저녁 무렵에는 강력한 폭풍을 동반한 돌풍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악천후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강풍으로 인한 피해와 국지적인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이 있다.
월요일 새벽에 한랭전선이 통과할 예정이다. 월요일 아침에는 눈보라가 예상되며, 2~4인치(약 5~10cm)의 눈이 내릴 수 있다. 강풍으로 인해 교통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 미국, 베네수엘라 대사관에 7년 만에 성조기 게양…“새로운 시대 시작”
미국이 14일(토)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주재 미국 대사관에 7년 만에 성조기를 게양했다.
주베네수엘라 미국 대사대리 로라 도구(Laura F. Dogu)는 이날 X(옛 트위터)에 “2019년 3월 14일 아침, 미국 대사관에서 성조기가 마지막으로 내려졌다. 오늘 2026년 3월 14일 아침, 같은 시각에 팀원들과 함께 성조기를 올렸다. 정확히 7년 만”이라며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조기 게양은 지난 1월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이후 양국 관계가 급변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의 후임인 델시 로드리게스(Delcy Rodríguez) 권한대행 대통령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혀왔으며, 로드리게스 역시 미국 정부와의 협상 채널을 유지해 왔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베네수엘라 임시 당국과의 합의가 “안정 증진, 경제 회복 지원, 정치적 화해 촉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대사관 건물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으로, 완전한 업무 재개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한편 현장을 목격한 카라카스 시민들은 “놀랍고 기쁘다. 긍정적인 신호이자 또 하나의 진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연방판사, 법무부의 파월 연준 의장 수사용 소환장 무효화
연방 법원이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법무부의 형사 수사를 사실상 차단했다.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의 제임스 보즈버그(James Boasberg) 판사는 13일(금) 법무부가 연준에 발부한 대배심 소환장을 무효화하는 결정을 내렸다. 판사는 정부가 파월 의장의 범죄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사실상 제출하지 못했다고 판단하며, “소환장의 지배적인 목적이 파월 의장을 압박해 대통령의 요구에 따르게 하거나 사임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번 수사는 D.C. 연방검사장 재닌 피로(Jeanine Pirro)가 파월 의장이 2025년 6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연준 본청사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해 허위 진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그러나 보즈버그 판사는 판결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다수 인용하며, 수사의 진짜 동기는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인하하도록 압박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즈버그 판사는 “법무부는 파월 의장을 범죄자로 의심할 만한 근거를 거의 제시하지 못했으며, 그 사유가 너무 허술하고 근거가 없어 구실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이를 수밖에 없다”고 판시했다.
피로 검사장은 이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보즈버그 판사를 “사법 행동주의 판사”라고 비판하며 “이 판결은 사실상 파월 의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공화당 상원의원인 톰 틸리스(Thom Tillis·노스캐롤라이나)는 이번 판결이 파월 수사가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지를 입증했다며 D.C. 연방검사실이 항소를 포기하고 사태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테네시주 노인 배달기사에 후원금 8억원 쏟아져
미국 테네시주 맨체스터 한 가정에 음식을 조심스럽게 배달하는 노인 도어대시(DoorDash) 기사의 초인종 카메라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를 찾으려는 움직임과 함께 75만 달러(약 10억원) 이상의 후원금이 모였다.
영상 속 백발의 노인 배달기사는 주문 음식을 정성스럽게 들고 현관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이 그의 사연을 알리며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후원자들은 이 노인이 은퇴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모았다.
ABC 뉴스는 3월 10일 이 소식을 보도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 아는 후배 다녀왔다, 직찍 사진들 ‘이건희 컬렉션’
시카고 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다녀온 후배가 보내온 직찍 사진들. 이렇게 문화 혹은 미술에 관심있는 줄 몰랐다. 소감 어떠냐니 “개인적으로 한 사람이 소장한 작품으로는 최고, 와서 보시는걸 추천해요“ 이런 답.

…시카고 전시회 ‘한국의 국보: 2천년의 예술’(Korean National Treasures: 2,000 Years of Art)은 2026년 3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다. 시카고 미술관은 “6세기 금동 불상부터 조선 시대 회화와 백자, 그리고 20세기 후반 현대 회화에 이르기까지, 이번 전시 작품들은 한반도에서 수천 년에 걸쳐 이어져 온 예술적 유산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간김에 오늘 성 패트릭 데이, 초록색 장관이라는 시카고 리버 사진도 부탁한다니 이런다. “추워요, 안가요.“ 놔둬라, 내년 갈란다.^^
Thanks JK.

▲ 일리노이 디캘브 카운티 홍역 확진… 월마트·우체국 노출 경고
디캘브 카운티 보건당국이 올해 첫 홍역 확진 사례를 발표하고, 해당 환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례는 일리노이주 전체로는 올해 두 번째 확진이며, 검사를 통해 공식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신원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았다.
노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장소와 시간은 ▲3월 2일 오후 2시 30분~4시 45분, 디캘브 시커모어 로드 2300번지 월마트 ▲3월 9일 오후 6시~8시 30분, 디캘브 링컨 하이웨이 이스트 600번지 우체국이다.
보건국은 백신을 맞지 않은 월마트 방문자는 3월 23일까지, 우체국 방문자는 3월 30일까지 증상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31개 주에 걸쳐 올해 총 1,362건의 홍역 확진이 보고된 상태다.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체 확진 건수는 2,283건이었으나, 올해는 3월 5일 현재 이미 1,281건을 넘어섰다.
홍역 증상으로는 발진, 고열, 기침, 콧물,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눈 등이 있다. 노출 후 21일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이나 클리닉을 직접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전화 또는 이메일로 먼저 연락해 의료진이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MMR(홍역·볼거리·풍진) 백신 2회 접종 시 홍역 예방 효과는 약 97%에 달한다. 보건당국 지역사회 건강예방국장 스타시아 룽게는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MMR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을 촉구했다.
MMR 백신 접종 예약이나 문의는 디캘브 카운티 보건부(815-748-2467)로 연락하면 된다.
▲ 미국 시민권 포기 수수료 450달러로 약 80% 인하
미 국무부가 미국 시민권 포기 신청 수수료를 기존 2,350달러에서 450달러로 약 80% 인하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권 포기 비용이 너무 높다는 여러 단체의 법적 공방과 반발 끝에 이루어진 결정이다.
시민권 포기 수수료는 13일 금요일부터 450달러로 낮아졌다. 이는 2010년 처음 수수료를 부과했을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인하 배경은 소송이다. 2015년 행정 비용 충당을 이유로 수수료가 급격히 인상되었지만, 해외 거주 미국인들 사이에서 거센 비난과 함께 소송이 제기됐다.
수수료는 낮아졌지만 시민권 포기 과정은 여전히 복잡하다. 신청자는 영사관 직원과 여러 차례 면담을 거쳐 포기의 의미를 확인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국무부 검토를 받아야 한다.
시민단체들(Association of Accidental Americans 등)은 이번 결정을 기본적인 권리 보장 측면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마블 히어로’ 스칼렛 요한슨 ‘엑소시스트’ 리부트 영화 출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새로운 ‘엑소시스트(The Exorcist)’ 리부트 영화가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CBR 보도.
공포 영화의 거장 마이크 플래너건(Mike Flanagan) 감독은 2026년 3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첫날임을 알리는 슬레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제작 시작을 공식화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블랙 위도우로 잘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커리어 사상 첫 번째 공포 영화 출연이다.
이번 영화는 1973년 원작의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엑소시스트 유니버스 내에서 새롭고 대담하며 독창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파격적인 해석’이 될 예정이다.
야코비 유프, 로런스 피시번, 치웨텔 에지오포, 다이앤 레인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또한 라훌 콜리, 케이트 시겔, 칼라 구지노 등 평소 플래너건 감독과 자주 협업해온 배우들도 대거 출연한다.
영화는 2027년 3월 12일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흥미롭게도 개봉 다음 날이 ’13일의 금요일’이라 공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 미국 성인 10명 중 약 1명 의료비 부담으로 은퇴 미뤄
미국 성인 약 3명 중 1명이 지난 1년간 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약을 줄이거나 건너뛰는 등의 희생을 감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스트헬스-갤럽(West Health-Gallup)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같은 기관의 별도 조사에서는 성인 10명 중 약 1명이 의료비 부담으로 은퇴를 미뤘다고 답했다. 이직, 주택 구입, 출산을 연기한 경우도 있었다.
재정적 부담은 저소득층과 무보험자에게 가장 심각하게 나타났지만, 연소득 9만~12만 달러 구간 성인의 25%, 연소득 24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11%도 의료비 마련을 위해 재정적 희생을 했다고 응답했다.
비당파 의료정책 연구기관 KFF에 따르면, 의료비 문제는 식비·임대료·공과금을 제치고 중간선거를 앞둔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 2026년 시카고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올해는?
3월 17일은 성 패트릭의 날. 시카고 강 물들이기는 3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시작하며 약 45분간 진행된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와 콜럼버스 드라이브 사이에서 가장 잘 보인다.
다운타운 퍼레이드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12시 15분, 그랜트 공원 내 콜럼버스 드라이브와 발보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시작한다.
지역별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아처 애비뉴 퍼레이드: 3월 14일 토요일 정오, 가필드 리지 지역에서 열린다.
*사우스 사이드 아이리시 퍼레이드: 3월 15일 일요일 정오, 베벌리 지역에서 개최된다.
*노스웨스트 사이드 아이리시 퍼레이드: 3월 15일 일요일 정오, 노우드 파크 지역에서 진행된다.
주말 축제 기간, 대규모 인파와 도로 통제로 인해 CTA(전철)나 메트라(Metra) 등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한다.
다운타운 퍼레이드 경로 진입 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 하며, 알코올 음료, 아이스박스, 개인용 물병 등은 반입할 수 없다.
최근 국내외 정세를 고려해 제복 및 사복 경찰관이 현장에 대거 배치되어 경계를 강화한다.
▲ 시카고시, FAA 오헤어 항공편 감축 강력 반발
연방항공청(FAA)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의 항공편 감축을 제안하자 시 당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FAA는 올여름 오헤어 공항의 항공 운항 일정이 공항의 활주로, 터미널, 관제 시스템의 수용 능력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FAA는 공항 혼잡과 과부하를 막기 위해 일일 운항 횟수를 약 2,800편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카고시는 이러한 감축 계획이 경제적 ‘퇴보’라며 연방 정부에 재고를 요청했다. 특히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운항 편수를 늘린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미칠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당국과 항공사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수용 능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