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가족 이사“ 발표 확대 해석… ”동부 확장 일환, 캘리 본사 여전“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July 24, 2025. WED at 06:07 AM CDT

최근 CEO 가족이 캘리포니아를 떠난다고 발표하면서 일부 ‘본사 이전’설이 나오자 인앤아웃(In-N-Out Burger) 측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패스트푸드 체인 인앤아웃은 지난 22일(화) 본사가 캘리포니아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회사 측은 CEO 린시 스나이더(Lynsi Snyder)가 가족과 함께 테네시로 이사하는 개인적인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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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는 지난주 스나이더 CEO가 가족과 함께 테네시로 이사한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된 일련의 추측을 불식하고 본사가 캘리포니아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고 재확인한 것이다.
스나이더와 회사는 공동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인앤아웃 버거 본사를 옮기지 않는다“며 “우리는 캘리포니아를 떠나지 않으며, 우리의 뿌리를 버리지 않는다. 우리 모든 매장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테네시로 이동하는 것은 회사가 이전에 발표한 확장 일환으로, 2026년까지 테네시 프랭클린에 ‘동부 지역’ 사무소를 오픈하는 것을 포함한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도 이러한 소문에 반박했다.
주지사 사무실은 X에 게시한 글에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인앤아웃은 동쪽으로 확장하며 테네시에 두 번째 본사를 설립한다“며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에서도 계속 확장하며, 올해 다른 어떤 주보다 캘리포니아에서 더 많은 매장을 추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