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지친 우리, 7월 18일 한자리에

세 번째 맞는 하나센터 연례행사, 살림살이 캠페인 출범
California Ave 강당서 점심·대화·한지 조각보 완성까지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N 26 2026. FRI at 6:03 PM CDT

행사 요약
하나센터가 세 번째 연례행사 ‘하나 어울림’을 7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카고 노스사이드 본부 강당에서 연다. 올해는 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살림살이 캠페인’을 새로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하나센터(HANA Center)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연례 커뮤니티 행사 ‘하나 어울림’에 한인 주민들을 초대한다.

하나센터 하나 어울림
하나센터가 세 번째 연례행사 ‘하나 어울림’을 7월 18일 시카고 본부 강당에서 연다.

이 행사는 하나센터의 리더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함께 집중할 활동 방향을 나누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하나센터 7개 리더십 그룹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하나센터는 새 ‘살림살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물가가 오르면서 서민의 생활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저렴한 식료품과 주거, 의료 서비스 등 일상의 기본 자원을 모두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이 각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견을 나눈다. 지난 갈라 때 시작한 하나센터 한지 조각보도 이날 함께 완성한다.

주최 측은 “기본 생활 환경을 악화시키고 서민을 위협하는 반이민 정책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나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거나 수업을 들은 주민, 청소년·시니어 프로그램 참가자, 하나센터를 자신의 커뮤니티로 느끼는 이들 모두가 환영 대상이다.

행사 안내
날짜: 7월 18일 토요일
시간: 오전 11시~오후 2시
장소: 하나 시카고 센터(4300 N. California Ave) 강당
무료 주차: California Ave 길가, 센터 맞은편 호너 공원(Horner Park) 주차장

점심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석하기 링크

[English Summary]

HANA Center hosts its third annual community gathering “HANA Eoullim” on Saturday, July 18, from 11 a.m. to 2 p.m. at its Chicago center auditorium (4300 N. California Ave).

This year launches a new “Salimsari” cost-of-living campaign addressing rising prices for groceries, housing, and healthcare.

Free lunch and parking provided; all community members welcome.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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