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전 교육위원 “시카고-부산 교육 교류 적극 지원”

부산시교육청·동항중학교 방문 교육 정책·학생 안전 프로그램 살펴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September 18, 2025. THU at 5:33 PM CDT

부산시교육청 방문
부산시교육청 방문 모습. 왼쪽부터 장학관 임상임, 이진 전 교육위원, 장학사 이소영, 장학사 김현정. /사진=부산시교육청

이진 쿡카운티 명예부재무관(전 M207 학군 교육위원)이 지난 8~10일 세계한인정치인포럼행사를 마치고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시의회, 부산교육청과 부산동항중학교 등을 방문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11월 학생 연수단의 시카고 방문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교사들의 시카고 방문 연수도 계획 중이다.

부산시교육청은 1963년 부산시 교육국으로 개편·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부산 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 믿음과 존중의 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임상임 장학관은 “국제 교육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카고 한국교육원과 연계한 시카고 방문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날에는 부산 동항중학교(교장 송진숙)를 방문해 학교 탐방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시대에 맞는 미래 리더십과 미국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아울러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카고시와 부산시가 자매결연 도시임을 강조하며 향후 동항중학교 학생들의 시카고 교육 탐방, 교육 정보 교류 및 현안 논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동항중
부산동향중학교 방문. /사진=부산동향중학교

송진숙 교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교육 도시인 시카고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문화·교육 교류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시대의 젊은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 전 교육위원은 “부산시교육청과 동항중학교 방문을 통해 선진적인 교육 운영과 학생 안전 정책,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시카고 학군과 부산의 교육 교류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 전 교육위원은 앞서 서울 대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자매결연 학교인 미국 메인타운십 학군 방문 준비를 논의했다. 대광고 학생들은 내년 1월 말 1주일간 미국 학교를 찾아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광고 방문
서울 대광고등학교 방문 모습.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