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위고 포틸로스 차량 돌진, 2살 소년 사망

최소 13명 부상, 3명 중상…50세 여성 운전 우발적 사고 판단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July 30, 2025. WED at 10:04 PM CDT

오스위고 포틸로스
일리노이 오스위고의 포틸로스 레스토랑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2살 소년이 숨지고 최소 13명이 다쳤다. /사진=ABC 갈무리

일리노이 오스위고의 포틸로스 레스토랑에 차량이 돌진해, 안에 있던 두 살 소년이 사망했고 최소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사고는 30일(수) 오후 1시 55분쯤 사람들이 가득 찬 오스위고 루트 34번 도로 2810번지에 위치한 포틸로스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50세 여성으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우발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레스토랑 안에 있던 두 살 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소년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차량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었다. 나머지 6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다음은 포틸로스가 발표한 성명이다.

“오늘 오후 오스위고 레스토랑에 차량이 돌진한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깊이 슬퍼하고 있으며, 이번 사고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상황을 평가 중이며, 저희의 최우선 관심사는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과 안녕입니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응급 구조대에 감사드리며, 저희는 지역 당국과 협력해 조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위고 포틸로스 레스토랑은 오늘 하루 동안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추가 질문은 지역 경찰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