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AP·CNN·블룸버그·유로뉴스·SCMP 등 일제히 현장 전해…“세기의 컴백”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March 21, 2026. SAT at 4:56 PM CDT

BTS가 3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년 만의 컴백 공연 ‘ARIRANG’을 개최했다. 워싱턴포스트·AP·CNN·블룸버그·유로뉴스·SCMP 등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세기의 컴백”이라며 일제히 현장을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 (Washington Post)
“BTS는 돌아왔고, K팝 보이밴드 팬들이 서울을 점령했다”고 시작하는 현장 르포를 실었다. 서울 랜드마크들이 새 앨범의 시그니처 컬러인 붉은색으로 물들었고, 식당과 상점들이 보라색으로 장식됐다고 묘사.
AP통신 (Associated Press)
약 4년의 공백 끝에 BTS가 넷플릭스 독점 생중계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무료 컴백 공연을 가졌다고 보도. RM이 “안녕하세요! We’re back”이라고 외치며 ‘Body to Body’로 무대를 열자 팬들이 보라·빨간 응원봉을 흔들며 환호했다고 전했다. 앨범 ‘ARIRANG’은 한반도의 가장 사랑받는 전통 민요 제목에서 따온 것이라고 설명.
CNN
공연 연출을 맡은 해미시 해밀턴 감독(슈퍼볼 하프타임쇼·오스카 연출 경력)이 CNN에 직접 이 공연이 “순전한 물류적 복잡성 측면에서 가장 도전적인 프로덕션 중 하나”라고 밝혔으며, 무대 디자인이 “경복궁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존중하면서 BTS의 현대적 에너지를 담은 액자(picture frame)” 컨셉으로 설계됐다고 소개.
또한 USC 앤버그 커뮤니케이션 스쿨 이혜진 교수의 “이것은 세기의 컴백”이라는 평가를 인용했으며,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추산 컴백 경제효과가 약 2조 9천억 원(19억 3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 이는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수익과 맞먹는 수준.
블룸버그 (Bloomberg)
이번 공연이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공 콘서트로, 최대 26만 명의 팬이 서울 도심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수백만 명이 더 시청할 것이라고 보도. 이태원 참사의 기억이 드리운 가운데 서울이 주요 국가 행사에 준하는 동원 체제로 군중 안전을 준비했다고 분석.
CNBC
공연 제목대로 서울 도심을 셧다운시킨 컴백 공연이라고 보도. 앨범 ‘ARIRANG’이 출시 첫날 약 398만 장 판매됐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월드투어 수익이 최대 2조 7천억 원(18억 달러)에 달해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콜드플레이 투어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망.
NBC뉴스 / PBS뉴스아워
슈가가 앨범 타이틀과 광화문 공연 장소 선택이 그룹의 정체성에 대한 집중을 반영한다고 밝혔으며, RM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함께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무대 위에서 말했다고 전했다.
유로뉴스 (Euronews)
유럽 대표 다국어 매체 유로뉴스는 BTS의 컴백을 넷플릭스가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했으며, 광화문 일대에 최대 22만 6천 명이 집결했다고 보도. 공연 전부터 형형색색 의상을 입은 팬들이 티켓 셀카를 찍고 응원봉을 들었으며, 광화문 성문은 공연 시작 전 무지개빛으로 물들었다고 묘사.
AFP (프랑스 국제통신)
AFP는 말레이시아 팬 카르멘 로우(32)의 인터뷰를 인용해 BTS의 메시지가 “항상 자기 성찰, 회복력, 불확실한 삶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중심으로 해왔으며, 그 주제들이 2026년에도 그 어느 때보다 유효하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장인 경복궁을 “조선왕조 붕괴·식민 지배·민주화 시위를 거치며 한국의 회복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소개하고, BTS가 UNICEF 캠페인, BLM 운동, 반아시아 혐오 방지 활동을 지지해온 행보도 조명했다.
CBC뉴스 (CBC News)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스위스에서 온 팬 버니스 산체스(52)의 말을 인용해 삼엄한 보안통제로 인해 공연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하면서도, 광화문이 2024년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모인 역사적 공간이라는 맥락도 함께 설명.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
홍콩 영자지 SCMP는 공연 3일 전 심층 프리뷰 기사를 통해 광화문을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일본의 침략을 격퇴한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상세히 소개하면서, BTS가 K팝의 글로벌 표준을 세워온 그룹으로서 새 챕터를 열게 된다고 보도. BTS가 컴백을 Weverse 라이브로 예고했을 당시 700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더내셔널 (The National, UAE)
중동 영자지 더내셔널은 아랍에미리트(UAE) 기준 오후 1시(GST)에 생중계가 시작된다고 안내하면서, 82회 공연으로 구성된 월드투어 총 수익이 약 2조 7천억 원(18억 달러)에 달해 역대 최고 수익 투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 중동 일정이 아직 미확정이지만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 주요 공통 팩트 (외신 전반 보도 내용)
|공연 규모| 지정 관람석 2만 2천 명, 광화문 일대 최대 26만 명 집결 예상
|생중계| 넷플릭스, 190개국 실시간 스트리밍
|앨범| 출시 첫날 약 398만 장 판매 (HYBE 발표)
|RM 부상| 리허설 중 발목 부상, 일부 동선 수정 후 공연
|공연 연출| 해미시 해밀턴 감독 (슈퍼볼 하프타임쇼·오스카 연출 경력)
|경제 효과| IBK투자증권 추산 컴백 효과 최대 2.9조 원 (19.3억 달러)
|월드투어| 34개 지역 82회, 2026년 4월~2027년 3월
*이 기사는 AI 도구 도움을 받아 내용을 정리하고, 기자가 최종 편집·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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