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가장 선명한 UFO 영상” 공개

War.gov, UFO 문서·영상 40건 4차 공개
‘2층 구조 물체’ 32초 적외선 클립에 관심 집중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L 11 2026. SAT at 4:59 PM CDT

📌 기사 요약

미 국방부(현 War.gov)가 7월 10일 UFO 관련 문서와 영상 40건을 4차로 공개했다.
2020년 적외선 센서에 포착된 영상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당국은 해당 영상을 여전히 ‘미해결’로 분류했으며 외계 증거는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가 현지시간 7월 10일 미확인비행체(UAP·통상 UFO로 불림) 관련 문서와 영상 40건을 네 번째로 공개했다. 이번 자료는 문서 14건, 영상 19건, 오디오 4건, 이미지 3건으로 구성됐으며 국방부와 NASA, CIA, FBI, 에너지부 등 여러 기관에서 나왔다. 전체 자료는 국방부 공식 아카이브 War.gov/UFO에서 열람할 수 있다.

미 국방부 UFO 영상
미 국방부가 추가 공개한 UFO 사진 중 2020년 찍힌 사진 속 ‘2층 구조의 대형 물체’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자료는 2020년 미군 플랫폼의 적외선 센서에 포착된 32초 분량의 영상이다. 일부 소셜미디어는 이 영상을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 가장 선명하다”거나 “2층 구조의 대형 물체”라고 소개했다. 미 북부사령부(NORTHCOM)가 제출한 이 영상에는 임무보고서 ‘DOW-UAP-D091’이 함께 첨부됐다.

당시 조종사 보고서는 물체를 “어두운 적갈색에 높이 약 12~15피트(3.6~4.5m)로, 방향을 바꾸지 않고 바람을 따라 이동했으며 찌그러진 대형 풍선처럼 보였다”고 기술했다. 국방부 산하 ‘전영역 이상현상 대응실(AARO)’은 이 사례를 여전히 ‘미해결(unresolved)’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 자료 가운데 외계 활동을 입증하는 것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이번 공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진행되는 ‘PURSUE'(대통령 UAP 조우 공개·보고 시스템) 연속 공개의 일환이다. 국방부는 이번이 마지막 공개는 아니라고 밝혔다.

[English Summary]

On July 10, 2026, the U.S. Department of War (formerly the Pentagon) released its fourth batch of UAP files-40 items total.

The most-discussed clip is a 58-second infrared video from 2020 showing a large object some describe as “two-tiered.”

AARO says the object’s apparent growth in size may reflect the platform closing distance, and the case remains officially unresolved.

Officials stress none of the material confirms extraterrestrial activity.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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