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시카고한인회 임원·이사, 노동절 야유회 개최

약 50명 교류의 장 마련… 향후 6개월 주요 사업 계획 발표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September 2, 2025. TUE at 7:28 PM CDT

시카고 한인회 야유회 단체사진
시카고한인회 제37대 임원·이사진이 노동절을 앞두고 야유회를 열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시카고 한인회

제37대 시카고한인회(회장 허재은)는 지난 8월 3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윌링(Wheeling) 소재 댐우즈 셸터(Dam Woods Shelter)에서 노동절(Labor Day)을 앞두고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5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을 위해 수고한 임원과 이사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교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 이사 및 가족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허재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임원과 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향후 시행될 한인회의 주요 행사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최은주 이사장은 참석한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허 회장이 밝힌 사업 계획에 따르면, 제37대 한인회는 올해 하반기에 ▲차세대 컨퍼런스 ▲한인 밀집지역 경찰서 방문 ▲연말 송년회를, 2026년 상반기에는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단체장 신년 상견례 ▲3‧1절 기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한인회의 이사는 총 34명으로, 부이사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 조직 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물심양면으로 한인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한 제37대 한인회에 대한 기대와 협력을 다짐하며, 시카고 한인사회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도약, 하나로!’라는 제37대 한인회의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English Summary

The 37th Chicago Korean American Association held a picnic on August 30 in Wheeling with about 50 board members and families in attendance.

President Jae-Eun Heo expressed gratitude to the members and announced key upcoming initiatives, including a NextGen conference, police station visits, and the annual year-end party.

Leaders pledged to strengthen the Association’s role as a hub for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under the slogan “Leap Forward, Together!”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