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결승전 후반 두 번째 ‘수분 보충 시간’ 때 인스타그램 영상 공개
레모네이드 담긴 컵 추적해 코드 확인, 888-222로 문자 전송하면 선착순 당첨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L 17 2026. FRI at 7:48 PM CDT
치폴레(Chipotle)가 오는 19일(일)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결승전 도중 무료 앙트레(메인 메뉴) 쿠폰 10만 개를 나눠준다. 후반 두 번째 수분 섭취 휴식 시간에 공개되는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코드를 확인해 문자로 전송하면 선착순으로 당첨된다.
치폴레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월드컵 결승전에 맞춰 100만 달러 규모의 무료 부리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맞붙는 결승전은 19일(일) 오후 2시(중부시각)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시작한다.
행사는 후반전 두 번째 공식 수분 섭취 휴식(hydration break) 때 진행된다. 경기 시간으로는 67분 무렵이다. 이 시간에 치폴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hipotle)에 영상을 올린다. 영상에는 똑같이 생긴 치폴레 물컵 세 개가 나오는데, 이 중 하나에만 레모네이드가 담겨 있다. 컵들이 화면 위에서 뒤섞이는 동안 레모네이드가 든 컵을 눈으로 쫓아가야 한다.

영상이 끝나면 레모네이드 컵에서 응모 코드가 드러난다. 이 코드를 888-222번으로 문자 전송한 선착순 10만 명에게 무료 앙트레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정상가 메뉴에 한해 사용할 수 있고, 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용 기한은 7월 24일까지다.
참여 요약
1. 치폴레 공식 인스타그램(@Chipotle) 팔로우
2. 결승전 후반 67분 무렵 올라오는 영상 시청
3. 레모네이드 담긴 컵 추적해 코드 확인
4. 코드를 888-222로 즉시 문자 전송
5. 선착순 10만 명 무료 앙트레 쿠폰 (7월 24일까지 사용)
이번 행사는 치폴레 물컵을 둘러싼 오랜 농담에서 나왔다. 일부 손님이 무료로 주는 물컵에 음료 코너에서 레모네이드를 ‘실수로’ 담아 간다는 이야기가 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고, 치폴레도 여러 차례 이를 소재로 게시물을 올리며 맞장구를 쳐 왔다.
스테파니 퍼듀 치폴레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은 보도자료에서 브랜드 아이디어는 팬들의 진짜 이야기에서 출발한다며 물컵이 치폴레 팬 문화를 상징하는 물건이 됐고, 수분 섭취 휴식이 경기 관람의 새로운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큰 무대에서 살려낼 기회를 봤다고 말했다.
치폴레는 지난달에도 월드컵을 겨냥한 ‘매치데이 BOGO’ 행사를 진행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플레이서에이아이(Placer.ai)에 따르면 당시 방문객이 2026년 하루 평균보다 55.5% 늘어 올해 가장 붐빈 날로 기록됐다.
한편 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는 통산 네 번째 우승과 함께 1962년 브라질 이후 처음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English Summary]
Chipotle will give away 100,000 free entrées during the July 19 World Cup final between Argentina and Spain.
During the match’s second hydration break, an Instagram video will challenge viewers to track a lemonade-filled cup among three shuffling water cups.
The first 100,000 fans to text the revealed code to 888-222 win a free entrée offer, valid through July 24.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