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은 FOX·FS1, 한국은 JTBC·KBS·치지직으로
안테나·무료 체험 활용하면 비용 부담 없이 시청 가능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JUN 8 2026. MON at 6:58 AM CDT
-2026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 개막한다.
-미국 내 한인은 FOX·FS1 영어 중계와 폭스원·유튜브TV 무료 체험으로, 한국에서는 JTBC·KBS TV와 치지직 모바일 무료 생중계로 한국 A조 경기를 볼 수 있다.
-단 치지직은 한국 내 시청용으로, 미국에서의 시청 가능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 막을 올린다.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로 사상 처음 4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미국에 사는 한인과 한국에 있는 가족·지인이 한국 대표팀 경기를 각각 어떻게 볼 수 있는지 나눠 정리했다.
미국에서 보는 방법
이번 대회 미국 내 영어 중계권은 FOX가 가졌다. 대부분 경기를 폭스(FOX) 본 채널에서 내보내고, 나머지는 FS1 등 폭스스포츠 케이블 채널에서 송출한다. 시카고 같은 대형 방송 시장은 안테나만 있으면 폭스 지역 방송국을 통해 주요 경기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 폭스원(FOX One)을 쓰면 전 경기를 생중계와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요금은 월 19.99달러, 연 199.99달러이며 7일(혹은 3일)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조별리그 일부 경기나 특정 기간 경기를 무료 체험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전 경기를 케이블 없이 보려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편하다. 유튜브TV(YouTube TV)는 FOX와 FS1을 포함하며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정식 요금은 첫 5개월 월 67.99달러, 이후 82.99달러다. 푸보(Fubo)도 5일 무료 체험으로 영어 중계를 볼 수 있고, 미국-파라과이 개막전은 투비(Tubi)에서 무료로 스트리밍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어 해설로 보고 싶은 한인이라면 한국 플랫폼 치지직(CHZZK)을 떠올리기 쉽지만, 유의할 점. 치지직 월드컵 중계는 한국 내 뉴미디어 독점 계약 기반이라 미국에서 정상적으로 시청되는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일부 콘텐츠는 한국 내 시청만 가능하도록 지역 제한이 걸려 있어, 해외에서의 무료 시청을 단정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보는 방법
한국 내 메인 중계권은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가졌다. 여기에 지상파 KBS가 공동 중계권을 확보해 두 방송사에서 TV 생중계를 볼 수 있다. MBC와 SBS는 협상 결렬로 이번 대회 중계에 참여하지 않는다.
모바일과 온라인은 네이버 치지직이 뉴미디어 중계권을 갖고 전 경기를 무료 생중계한다. 스트리머와 함께 보는 ‘같이보기’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JTBC NOW, KBS 온에어 앱으로도 모바일 시청이 가능하지만, 요금제나 로그인 여부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치지직이 가장 편리하다.
다시보기는 JTBC, KBS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경기 종료 후 바로 풀 매치와 하이라이트가 올라온다. 한국 조별리그 경기 상당수가 평일 오전 시간대에 몰려 있어, 시간이 부족하면 하이라이트만 챙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이 속한 A조 경기는 6월 11일 한국-체코전(멕시코 과달라하라)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English Summary]
The 2026 FIFA World Cup kicks off June 11 across the U.S., Canada, and Mexico.
In the U.S., Korean fans can watch the matches in English on FOX and FS1, with free trials on FOX One, YouTube TV, and Fubo.
In South Korea, the games air on JTBC and KBS, with free CHZZK streaming for Korea’s matches-though CHZZK’s coverage is geo-restricted to Korea.
*이 기사는 AI 도구 도움을 받아 내용을 정리하고, 기자가 최종 편집·검수했습니다.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