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한인 10대 소녀 실종…경찰, 시민 제보 요청

16세 케이티 홍, 자택 인근서 마지막 목격…공개 수사 불구 행방 묘연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July 28, 2025. MON at 8:55 PM CDT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거주하는 10대 한인 소녀가 실종돼 경찰이 지난 26일(토) 시민들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

프리몬트 경찰서에 따르면, 16세의 케이티 홍(Katie Hong)은 25일 오후 6시 20분경 프리몬트 릭스 파크 인근 퀸스 파크 코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페이몬트 10대 한인 소녀 실종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거주하는 한인 10대 소녀 케이티 홍(16세)이 지난 25일 자택 인근에서 실종됐다. /사진=페이몬트 경찰서 페이스북

케이티는 키 약 150cm(5피트), 몸무게 약 45kg(100파운드)로, 갈색 눈에 중간 길이의 짙은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치아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실종 당시에는 남색 미드집업 재킷과 회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있었고, 빨간색 파타고니아 백팩을 메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프리몬트 경찰서는 “케이티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프리몬트 경찰서(510-790-6800)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실종 사건이 공개 수사로 전환된 지 3일째인 28일 현재, 프리몬트 경찰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업데이트를 내놓지 않고 있다. 케이티 홍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간주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 사회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