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트럼프 탄핵? 수정헌법 제25조 발동 될까? 외(4월 4일 토 ~ 4월 6일 월, 2026)
‘시오단신’ 길게 읽는 짧은 뉴스
▲ 베어스 새 구장 조만간 발표… 인디애나 이전 가능성?
▲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 4월 8일 제5회 ‘찬양의 밤’
▲ 스티브 배넌 의회 모욕죄 유죄 판결 파기
▲ 코스트코•아마존 등 판매 Granitestone 소테팬 리콜
▲ 트럼프 탄핵? 수정헌법 제25조 발동 가능성 대두
▲ 시카고 시장, 팁 포함 최저임금 인상 유예안 거부
▲ 마저리 테일러 그린 “기독교인들, 미친 트럼프 막아라”
▲ “트럼프, 흑인 여성 장교 옆에 서고 싶지 않을 것” 승진 차단 논란
▲ 학교 폭력 동급생 살해 LA 12세 소년 살인 혐의 체포
▲ 미 법원, 트럼프의 ‘대입 인종 데이터 수집’에 제동
▲ 트럼프 “이란 고립 미군 조종사 구출” 확인
▲ ’파산’ 레드랍스터 ‘무제한 새우‘ 부활?

▲ 베어스 새 구장 조만간 발표… 인디애나 이전 가능성?
시카고 베어스 구단의 새 경기장 건설 부지 결정이 임박했다는 소식.
ESPN 보도에 따르면 베어스 구단은 향후 몇 주 안에 새 경기장 부지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솔저 필드(Soldier Field) 인근 부지는 정치적인 이유로 제외되었으며, 브론즈빌의 마이클 리스 병원(Michael Reese Hospital) 부지 역시 NFL과 구단 측에서 거부하여 시카고 내 건설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디애나 이전 가능성도 높다. 일리노이주 의회가 알링턴 하이츠(Arlington Heights)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구단이 인디애나주 해먼드(Hammond)의 울프 레이크(Wolf Lake) 지역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크다.
인디애나는 이미 경기장 건설 지원을 위해 약 10억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법안(Senate Bill 27)을 통과시켰다. 이에 대응하여 일리노이 의회도 대규모 프로젝트의 재산세 평가를 동결해 주는 법안(HB910)을 위원회에서 통과시킨 상태이다.
일리노이주의 입법 지원 여부가 알링턴 하이츠 잔류와 인디애나 이전 사이의 최종 결정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
▲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 4월 8일 제5회 ‘찬양의 밤’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담임 김광태 목사)가 오는 4월 8일(수) 오후 7시, 제5회 찬양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는 교회 본당(304 W Palatine Rd., Prospect Heights, IL 60070)에서 열린다.
이번 찬양의 밤에는 6개 팀·개인이 무대에 오른다. 꿈꾸는 양상블 연주팀(Dreaming Senior Ensemble)이 오프닝을 장식하며, 김미자 권사의 바디워십, 최상길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진다. 이기련 권사는 솔리스트로 출연하고, 한성령 목사도 직접 연주로 무대에 선다. 마지막으로 윤근홀 장로 외 7명으로 구성된 Chicago Saxophone Ensemble 2026이 색소폰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예수부활생명교회, 구생회 선교회, 사라가 인터내쇼날 마켈(IN), Tae Kim 전도사(영상제작)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는 847.521.0959(김광태 목사) 또는 224.280.8949(강현 목사)로 하면 된다.

▲ 스티브 배넌 의회 모욕죄 유죄 판결 파기
4월 6일, 미 연방 대법원이 스티븐 배넌(Steve Bannon)의 의회 모욕죄 유죄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하급심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배넌의 유죄 판결을 유지했던 항소심 판결을 취소하고 사건을 워싱턴 D.C. 연방 항소법원으로 환송했다. 이번 결정은 반대 의견 없이 짧은 명령 형식으로 내려졌다.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는 ‘정의의 이익’을 이유로 배넌에 대한 기소와 유죄 판결을 취소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해 왔다. 대법원의 이번 조치는 정부가 해당 사건을 공식적으로 기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평가받는다.
배넌은 2021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을 조사하던 하원 특위의 소환조사를 거부한 혐의로 2022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이미 2024년에 4개월의 징역형을 복무하고 만기 출소한 상태다.
배넌이 이미 형기를 마쳤기 때문에 이번 판결 취소는 실질적인 인신 구속의 변화보다는 기록 말소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
배넌은 이 사건과 별개로 뉴욕주에서 진행된 ‘장벽 건설’(We Build The Wall) 관련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바 있으나, 해당 건은 이번 대법원 결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코스트코•아마존 등 판매 Granitestone 소테팬 리콜
주방용품 브랜드 ‘그라니트스톤(Granitestone)’의 5.5쿼트 알루미늄 소테팬(Saute Pan) 제품 리콜. 코스트코, 아마존, 월마트 등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해당 팬의 뚜껑이 조리 중 과도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예기치 않게 비산(폭발)하거나 깨질 위험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사용자가 화상을 입거나 파편에 다칠 우려가 있다.
현재까지 뚜껑 파손과 관련하여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에는 실제 부상을 입은 사례도 포함.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제조사인 에이슨(Emson) 측은 리콜 접수를 통해 안전하게 설계된 교체용 뚜껑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확인 방법. 제품 바닥에 ‘Granitestone’ 로고와 특정 모델 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구매처나 공식 리콜 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제품이 대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 트럼프 탄핵? 수정헌법 제25조 발동 가능성 대두
최근 뉴스위크(Newsweek) 및 외신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정헌법 제25조 발동 가능성 조심스레 예측.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강도 높은 위협 발언을 쏟아내며 중동 정세가 극도로 불안해졌다. 이에 정치권과 언론을 중심으로 대통령의 판단력과 직무 수행 능력에 대한 우려 제기.
뉴스위크는 일부 분석가들과 정치인들이 대통령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판단될 경우, 부통령과 내각이 주도하여 그를 해임할 수 있는 수정헌법 제25조(25th Amendment) 발동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
이란에 대한 강경한 군사적 위협 이후 ‘대통령 축출’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 발동을 위해서는 부통령(JD 밴스)과 내각 과반수의 찬성이 필수적이다. 현재 트럼프 내각이 그에게 높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법률 전문가들은 실제 해임이 일어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분석.
이번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대외 정책과 발언이 미국 내에서 정치적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현상이다.
참고로 수정헌법 제25조 제4항은 대통령이 직무상의 권한과 의무를 수행할 수 없다는 서면 선언을 부통령과 내각 과반수가 의회에 제출할 경우, 부통령이 즉시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맡도록 규정.
▲ 시카고 시장, 팁 포함 최저임금 인상 유예안 거부
브랜든 존슨 시장은 지난달 시의회가 결정한 시의 팁 포함 최저임금 인상 유예안을 거부했다.
이번 거부권 행사로 인해 임금 인상이 계속 추진됨에 따라 근로자의 급여, 식당 운영 비용 및 메뉴 가격에 파급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수십 년간 서비스 업계는 팁을 받는 근로자에게 팁을 받기 전 더 낮은 ‘서브미니멈’(subminimum) 기본 임금을 지급하는 이중 임금 체계를 운영해 왔다.
2023년, 시의회는 2028년까지 서브미니멈 임금(현재 12.62달러)을 일반 최저임금(16.60달러)과 동등한 수준이 될 때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샘 뉴젠트(39선거구) 시의원은 “이 조치가 지역 식당과 근로자 모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유로 30명의 시의원들이 임금 인상 속도 조절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존슨 시장은 근로자를 보호하고 그들을 약화시키려는 시도에 맞서기 위해 이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시의회의 최저 임금 인상 유예안을 지지하는 측은 4월 15일 시의회 회의에서 존슨 시장의 거부권을 무효화하기 위해 9일 이내에 4명의 시의원을 더 확보해야 한다.
최저 임금을 동일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이 웨이터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될까? 이는 누구에게 묻느냐와 그들이 어디서 일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일리노이주 레스토랑 협회(IRA)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웨이터의 87%가 현행 제도를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웨이터의 팁과 임금을 합산했을 때 시간당 16.60달러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고용주가 이미 차액을 보전해 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브론즈빌 와이너리의 에릭 윌리엄스 사장은 선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임금 인상 여파로 웨이터 인원을 10명에서 6명으로 줄여야 했다고 말했다. IRA의 샘 토이아 CEO는 더 많은 식당들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일리노이주 근로자들은 연방 세금 신고 시 최대 2만 5천 달러의 팁 소득을 비과세 대상으로 신고할 수 있다.
최저 임금 미만 임금은 전국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며, 워싱턴주는 시간당 17.13달러, 캘리포니아주는 16.90달러인 반면, 인디애나주와 다른 8개 주에서는 2.13달러에 불과하다.
▲ 마저리 테일러 그린 “기독교인들, 미친 트럼프 막아라”
“트럼프, 미쳐버렸다” — 열혈 지지자 출신 그린, 부활절 이란 위협 게시물에 공개 반기
전직 공화당 의원 마저리 테일러 그린이 부활절 아침 트럼프의 이란 위협 게시물을 ‘악(evil)’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폭격하겠다는 욕설 섞인 게시물을 부활절에 올렸다.
그린은 “트럼프는 기독교인이 아니다”라며 행정부 내 크리스천들에게 전쟁 확대가 아닌 평화를 추구하라고 촉구했다.
“행정부에서 크리스천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빌고, 대통령을 숭배하는 것을 멈추고, 트럼프의 광기에 개입해야 한다.”
▲ “트럼프, 흑인 여성 장교 옆에 서고 싶지 않을 것” 승진 차단 논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흑인 장교 2명·여성 장교 2명의 준장 승진을 전례 없이 직접 차단했다고 NYT 보도.
헤그세스 장관은 그동안 군 내의 ‘깨어난(woke)’ 문화를 척결하고 실력 중심의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따라 그는 육군 고위 지도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정 장교들의 진급을 막는 강도 높은 검토를 단행했다.
헤그세스 비서실장 리키 부리아는 육군장관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행사에서 흑인 여성 장교 옆에 서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장교들은 수십 년간 모범적으로 복무해온 인물들로 알려졌으며, 이번 조치로 인해 군 내부에서는 인사 시스템의 정치화와 인종 및 성별 편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방부는 “익명 출처의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지만, NPR도 두 명의 미국 당국자를 통해 독자적으로 사실을 확인.
현재 수정된 명단은 백악관 검토를 거쳐 상원 승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테미 덕워스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은 뉴욕타임스 기사를 인용하며 “역사상 가장 자격 미달인 이 국방장관은, 동료 전사들이 인정해 준 승진을 병사들에게 거부하고 있다”며 “이는 군의 모든 계층에 걸쳐 전력을 위협하는 일이다. 헤그세스는 우리 영웅들에게 치욕이다”고 비판했다.
▲ 학교 폭력 동급생 살해 LA 12세 소년 살인 혐의 체포
로스앤젤레스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하여 12세 소년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월 17일, 로스앤젤레스 레세다 차터 고등학교(중학교 겸용) 복도에서 12세 소녀 킴벌리 자발레타 추키파가 괴롭힘을 당하던 언니를 도우려다 금속 물병에 머리를 맞았다.
킴벌리는 사건 당일 병원 진료 후 퇴원했으나, 3일 뒤 상태가 악화돼 응급 뇌수술을 받았고 결국 2월 25일 숨을 거뒀다.
당국은 지난 4월 3일, 해당 사건의 용의자로 12세 소년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의 구체적인 신원은 미성년자 보호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
유족 측 변호사에 따르면 킴벌리와 그녀의 언니는 수개월 동안 학교에서 괴롭힘과 신체적 폭행을 당해왔다. 킴벌리 어머니가 학교 측에 이 사실을 여러 차례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비극을 막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유족은 로스앤젤레스 통합 교육구(LAUSD)를 상대로 부당 사망 소송을 제기했으며, 의료 과실 여부와 관련해 병원 측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다.
변호인은 이번 체포가 책임 규명의 시작일 뿐이라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성인들이 왜 제때 개입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조지아주에서도 스쿨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싸움 후 12세 소녀가 사망하는 등, 미국 내 유사한 청소년 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 미 법원, 트럼프의 ‘대입 인종 데이터 수집’에 제동
연방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대학 입학 관련 인종 데이터 수집 시도를 중단시켰다.
보스턴 연방지방법원의 F. 데니스 세일러 4세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학들에 입학 전형에서 인종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제출하도록 요구한 조치에 대해 예비 금지 명령을 내렸다.
판사는 정부가 데이터를 수집할 권한은 있으나, 해당 요구가 ‘성급하고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전달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통령이 정한 120일이라는 기한 때문에 교육기관들과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음을 명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학들이 에세이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인종을 고려하는 것을 불법적 차별로 보고 조사를 지시했다. 교육부는 세금 지원을 받는 기관의 투명성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023년 대법원은 대입 전형에서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소수 인종 우대 정책)에 반대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현재 하버드 대학교 등 주요 대학들도 유사한 자료 제출 요구를 받고 있으며 법적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 트럼프 “이란 고립 미군 조종사 구출” 확인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미군은 일요일 새벽 이란에 고립되었던 미국 조종사를 성공적으로 구출했다. WSJ 보도. 트럼프도 이를 확인했다.
해당 조종사는 지난 금요일 이란군에 의해 격추된 F-15E 스트라이크 이글에 탑승했던 두 명의 승무원 중 한 명으로, 격추 직후 구조된 동료와 달리 24시간 넘게 이란 내에 머물러 있었다. 현재 구조팀과 조종사 모두 이란 영공을 벗어나 안전한 상태다.
현재 중동 정세는 극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맞서 이란 군 대변인은 자국산 신형 방공 시스템을 배치해 항공기 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양측의 충돌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토요일에는 이란 남서부의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투사체가 떨어져 1명이 사망했으며,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국 대사관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은 당초 발표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휴전 협상을 위한 중재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나 카타르가 미국의 중재 요청에 난색을 표하면서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 ’파산’ 레드랍스터 ‘무제한 새우‘ 부활?
레드랍스터(Red Lobster)가 과거 파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 부활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2024년 파산 보호 신청을 한 후 약 18개월 만에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며, 매출 증대를 위해 이 인기 메뉴를 다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과거처럼 상시 메뉴가 아닌 한정 기간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르면 이번 달 안에 시행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과거 레드랍스터는 20달러에 새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가 한 분기에만 약 1,100만 달러의 손실을 본 바 있다.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다몰라 아다몰레쿤은 메뉴의 20%를 줄이고 새로운 메뉴를 도입하는 등 브랜드 현대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업체 측은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고객들의 요청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랍스터는 파산 과정에서 약 130개 매장을 폐쇄했으며, 남은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계속해서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