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국가 연주 중 기립 안 했다고 뺨 맞은 컵스 팬 외 (7.20. 월~ 7.21. 화, 2026)
‘시오단신’ 길게 읽는 짧은 뉴스
■ 학생들 보호하다 숨진 버팔로 그로브 고등학교 경비원 추모 모금 행사 열려
■ 리글리 필드서 국가 연주 중 기립 안 했다고 뺨 맞은 컵스 팬 영상 논란
■ CVS, 전국 9천여 매장서 반려동물 처방약 조제 시작… “반려동물도 우리가족”
■ 영화 ‘고질라 VS. 콩》’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배우 케일리 호틀 교통사고로 사망
■ 더치 브로스(Dutch Bros), 일리노이주 버팔로 글로브 신규 매장 오픈 예정
■ 맥도날드, 아침 메뉴 ‘허니 브라운 버터 베이컨 에그 앤 치즈 비스킷’ 한정 출시
■ 하이랜드 파크 경찰, 총격 사건 관련 용의자 2명 수배
■ 뉴욕 맨해튼 26 패더럴 플라자 연방 청사 건물 밖 방화 사건
■ 트럼프, 정말 캐나다에 관세 부과 ”산불과는 무관“
■ 미국 휘발유 가격, 미국-이란 갈등 재점화로 갤런당 평균 4달러 다시 돌파
■ 시카고 링컨 파크 지역 싸움 중 총격으로 남성 한 명 사망
■ 파나소닉 토스터 오븐 1만 1천 대 리콜…감전 및 화재 위험 우려
■ [속보] 테일러 팜스 상추, 사이클로스포라 기생충 검사 ‘오진’ 판정
■ JD 밴스 부통령 부부 득남, 150여 년 만에 현직 부통령 가문 경사
■ 프랑스, 9월 학기 전 15세 미만 소셜 미디어 금지 법안 추진

■ 학생들 보호하다 숨진 버팔로 그로브 고등학교 경비원 추모 모금 행사 열려
지난 4월 학생들을 보호하려다 교통사고로 숨진 버팔로 그로브 고등학교 경비원 올랜도 리바스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행사가 휠링의 ‘핀 맥쿨스’에서 열렸다.
고인은 버팔로 그로브 고등학교 경비원 및 시카고 화이트삭스 관련 업무, 소년 보호관찰관 등으로 활동하며 학생 및 지역 사회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
행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버팔로 그로브 고등학교 교장, 학생, 교사, 그리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설 론 키틀 등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화이트삭스 경기 티켓과 기념품 경매 등이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전액 리바스의 유가족에게 전달된다.
■ 리글리 필드서 국가 연주 중 기립 안 했다고 뺨 맞은 컵스 팬 영상 논란
시카고 컵스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에서 경기 전 미국 국가 연주 중 기립하지 않은 젊은 관중의 뒤통수를 한 나이든 남성이 때리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시카고 컵스 구단은 보안팀이 피해 팬과 면담을 진행했으나, 해당 팬이 문제가 해결됐다며 퇴장이나 추가 조치를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카고 경찰은 해당 사건으로 경찰관이 출동하거나 공식 보고서가 작성된 바는 없다고 확인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폭행 자체의 부적절함과 고소 필요성을 주장하는 의견과 함께, 국가 연주 시 기립 강요에 대한 윤리적 논쟁이 이어졌다.
■ CVS, 전국 9천여 매장서 반려동물 처방약 조제 시작… “반려동물도 우리가족”
CVS 헬스가 미국 전역의 9,000여 개 CVS 파마시 지점에서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처방약 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항생제, 알레르기 약, 구충제(벼룩·진드기), 인슐린, 진통제 등 자주 쓰이는 반려동물 처방약을 취급한다.
수의사에게 받은 서면 처방전을 지점에 제출하거나 수의사가 CVS로 직접 처방전을 전송하면 된다. 매장 방문 수령과 택배 배송(일부 약품) 중 선택 가능하다.
CVS 앱 및 웹사이트 프로필에 반려동물을 등록해 처방전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동 재조제 및 처방 주기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수의사를 위한 전자 처방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월마트, 월그린스, 코스트코, 퍼블릭스 등에 이어 이번에 CVS도 반려동물 의약품 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전했다.
#CVS #반려동물 #반려동물처방약 #미국뉴스 #반려견 #반려묘 #펫케어 #CVS파마시 #유통뉴스
■ 영화 ‘고질라 VS. 콩》’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배우 케일리 호틀 교통사고로 사망
배우 케일리 호틀(Kaylee Hottle. 18) 은 7월 21일 새벽 2시 52분쯤, 미국 메릴랜드주 프레더릭 카운티에서 발생한 단독 차량 충돌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프레더릭 카운티 보안관실의 초기 조사에 따르면, 호틀이 탑승한 1995년형 폰다 어코드 차량이 도로 우측으로 벗어나 배수로를 받았다. 당국은 과속을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부친 조슈아 호틀(Joshua Hottle)이 페이스북 라이브 수어 방송을 통해 비보를 전했다. 고인이 재학 중이던 텍사스 농학교(Texas School for the Deaf) 역시 깊은 애도를 표하는 추모 성명을 발표했다.
<배우 활동 및 업적>
- 대표작: 2021년 몬스터버스 영화 《고질라 VS. 콩》에서 콩과 수어로 교감하는 고아 소녀 ‘지아’ 역을 맡아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정통 청각장애인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 후속 활동: 2024년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도 동일한 역할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매그넘 P.I.》 시즌 4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 더치 브로스(Dutch Bros), 일리노이주 버팔로 글로브 신규 매장 오픈 예정
드라이브스루 전문 커피 브랜드 더치 브로스(Dutch Bros)가 일리노이주 버팔로 글로브(80 McHenry Rd, Buffalo Grove, IL 60089)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은 버팔로 글로브뿐만 아니라 워키간(Waukegan)을 포함하여 일리노이주 내 총 7개 지역으로 매장을 넓히는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더치 브로스 공식 웹사이트의 매장안내 페이지를 통해 ‘오픈 예정(Coming Soon)’ 공지가 게재됐다. 지역 주민들 관심이 이어졌다.
*매장 위치: 80 McHenry Rd, Buffalo Grove, IL 60089\
■ 맥도날드, 아침 메뉴 ‘허니 브라운 버터 베이컨 에그 앤 치즈 비스킷’ 한정 출시
시카고에 본사를 둔 맥도날드가 21일 화요일부터 전국 참여 매장에서 새로운 아침 메뉴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신 메뉴는 ‘허니 브라운 버터 베이컨, 계란 & 치즈 비스킷’으로, 시카고 지역 및 인디애나주 북서부 매장에 추가된다.
클래식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샌드위치를 재해석한 메뉴로, 갓 구운 비스킷 사이에 달콤하고 고소한 허니 브라운 버터를 곁들인 점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되며 정확한 판매 종료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 하이랜드 파크 경찰, 총격 사건 관련 용의자 2명 수배
어제 20일 월요일 오후 8시쯤 일리노이주 하이랜드 파크 워커 애비뉴 300번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전 피해자와 대화하던 용의자 2명을 수색 중이다.
부상자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내려졌던 주민 실내 대피령은 용의자들이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돼 해제됐다.
경찰은 수색견과 드론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현장에 계속 남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 뉴욕 맨해튼 26 패더럴 플라자 연방 청사 건물 밖 방화 사건
방화 사건은 뉴욕 맨해튼 하청사 연방 건물(26 Federal Plaza) 외부, 오전 8시 30분경 발생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민세관단속국(ICE) 현장 사무소 및 이민 법원이 입주해 있다.
용의자는 43세 육군 베테랑 앤드루 아라바카(Andrew Arrabaca)로 확인됐다. 건물 직원 출입구 근처 바닥에 가솔린을 뿌린 뒤 라이터와 대형 폭죽(발화 장치)으로 불을 붙였다.
용의자는 공기총(Airsoft rifle)을 꺼내 펠릿 탄환을 5~7발 발사했으며, “ICE는 우리 거리에서 물러가라(ICE out of our streets)”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과 반(反) ICE 관련 자료를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현장에서 경찰 및 당국에 의해 즉시 체포됐다. 이번 사건으로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FBI 뉴욕 합동테러특수부대(JTTF)가 해당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 트럼프, 정말 캐나다에 관세 부과 ”산불과는 무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7월 20일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해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3대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1930년 관세법 제338조를 근거로 하며,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 주류, 유제품에 대해 차별적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다.
<주요 내용>
*부과 대상: 와인, 하키 스틱, 시멘트, 가구, 의류, 낚싯대 등 광범위한 캐나다산 물품에 50% 관세가 적용된다. 미-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적용 여부와 관계없이 일괄 부과된다.
*제외 대상: 에너지 제품(원유 등), 칼륨(포타시), 수산물, 핵심 광물 및 기존 제232조 관세 대상 제품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
*시행 시기: 서명일로부터 30일 후인 2026년 8월 19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조치 배경>
백악관은 캐나다 주들이 미국산 주류 판매를 중단(보이콧)하고 미국산 자동차에만 불리한 관세·쿼터를 적용해 미국 기업에 캐나다 내 투자를 강요하는 등 미국 상무체계에 불이익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캐나다 산불 연기가 미국 미드웨스트와 동부 지역을 덮치자 트럼프 대통령이 ‘산불 관리 소홀에 따른 비용’을 관세에 추가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으나, 행정부 관계자는 이번 50% 관세가 산불과는 무관하게 캐나다의 무역 차별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조치로 인해 미국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북미 무역 관계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 미국 휘발유 가격, 미국-이란 갈등 재점화로 갤런당 평균 4달러 다시 돌파
미국과 이란 간 추가적인 군사 공방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내 전국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이 다시 갤런당 4달러 선을 기록했다. 이는 갤런당 3.14달러였던 1년 전과 비교해 크게 오른 수치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3월 말 처음으로 4달러를 넘어선 이후, 6월 중순 잠정 합의 도달과 함께 원유 가격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양국이 다시 전면전에 가까운 공세를 주고받으면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90.9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4.04달러로 각각 급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원유 가격이 내릴 때 휘발유 소매 가격이 그만큼 빠르게 떨어지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명했다. 이번 유가 상승은 식료품을 비롯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어, 다가오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표심을 좌우할 핵심 경제 쟁점이 될 전망이다.
■ 시카고 링컨 파크 지역 싸움 중 총격으로 남성 한 명 사망
19일 일요일 밤 시카고 링컨 파크 지역에서 싸움이 발생했다. 싸움이 진행되던 중 누군가 총을 꺼내 30세 남성을 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 이날 오후 11시 43분쯤 노스 링컨 애비뉴 2200번지 근처에서 발생했다. 웹스터 애비뉴와 라라비 스트리트, 제네바 테라스가 만나는 6거리 교차로 부근이다.
총에 맞은 피해자는 애드보케이트 일리노이 메이소닉 메디컬 센터로 긴급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한 후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월요일 새벽 용의자 한 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회수했으며, 현재 용의자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 파나소닉 토스터 오븐 1만 1천 대 리콜…감전 및 화재 위험 우려
파나소닉이 감전 및 화재 위험성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판매된 전기 토스터 오븐 1만 1,000대 이상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
리콜 대상은 파나소닉 제품군 중 모델 번호가 NB-G200인 전기 토스터 오븐이다. 해당 제품은 2024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아마존, 코스트코, 파나소닉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약 170달러에 판매됐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전원 코드의 유리섬유 보호 슬리브가 코드를 제대로 덮지 못해 전원 코드 절연이 불충분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현재까지 화재나 인명 부상 신고는 없었으나, 차단기나 콘센트가 작동을 멈춘 사례가 4건, 오븐 자체가 작동을 멈춘 사례가 1건 보고됐다. 당국은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들에게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파나소닉에 연락해 환불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 [속보] 테일러 팜스 상추, 사이클로스포라 기생충 검사 ‘오진’ 판정
미 식품의약국(FDA)은 테일러 팜스 데 멕시코(Taylor Farms de Mexico)의 상추 샘플을 재검토한 결과, 사이클로스포라 기생충 양성 반응이 잘못된 증폭으로 인한 위양성(false positive. 오진)이었음을 밝혔다. 현재까지 제품 검사에서 기생충 감염이 확진된 사례는 없다.
이번 오탐지 결과에도 불구하고 테일러 팜스가 멕시코 중부에서 공급받은 양상추에 대해 내린 기존 자발적 리콜 조치는 유지된다. 해당 제품은 타코벨 등 5개 주의 매장과 27개 주의 식료품 소매점에 유통됐으며, 미 질병통제예방중심(CDC)은 지난 5월 이후 7,000건에 가까운 감염 의심 사례를 조사 중이다.
전문가들은 사이클로스포라 미생물 검사가 까다로워 위양성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리콜 조치 자체는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 JD 밴스 부통령 부부 득남, 150여 년 만에 현직 부통령 가문 경사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부인 우샤 밴스 여사가 지난 19일 일요일 아침 넷째 자녀인 알렉 닐 밴스(Alec Neel Vance) 출생을 발표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세 형제들도 남동생 탄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현직 미국 부통령이 재임 중 자녀를 얻은 것은 1870년 스카일러 콜팩스 부통령 시절 이후 약 150여 년 만이다. 미국 역사상 최고위 공직자가 임기 중 가족을 늘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평소 미국의 출산율 저하를 경고하며 더 많은 자녀를 가질 것을 강력히 주장해 온 밴스 부통령의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 그는 지난해 암살된 동료 사회운동가 찰리 커크의 미망인과의 대화가 이번 넷째 출산 결심에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은 트럼프 행정부 고위 인사들 사이에서 이어진 출산 붐의 일환이다. 최근 뉴욕타임스가 우샤 여사의 임산부 패션을 두고 출산장려 운동의 이미지화라며 분석 기사를 내자, 우샤 여사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렴한 옷 가격을 인증하며 위트 있게 맞받아치는 등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 프랑스, 9월 학기 전 15세 미만 소셜 미디어 금지 법안 추진
프랑스 의원들은 오는 9월 새 학년도가 시작되기 전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논의를 서두르고 있다. 의회 여름 휴회를 앞두고 월요일 공동위원회를 열어 합의안 마련에 나섰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최근 수정된 프랑스 법안이 EU 법률(디지털 서비스법)과 완전히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수정을 요구했다. 프랑스 상원은 블랙리스트 규정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며, 법안 통과는 EU법에 따른 고지 기간으로 인해 8월 10일 이후에나 가능하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청소년의 심신 건강 보호를 위해 이 금지 조치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임기 내 마지막 주요 조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프랑스 보건 당국 보고서에 따르면 12~17세 청소년 90%가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이 중 58%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소셜 미디어 사용이 자존감 저하, 자해, 마약, 자살 등 위험 행동 노출과 연관되어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규제는 세계적인 추세다. 호주, 영국, 터키, 인도네시아 등이 유사한 제한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EU 집행위원장 역시 13세 미만 아동의 소셜 미디어 접근 금지와 기술 기업의 중독성 기능 규제를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