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얼음 축제 ‘2026 레이크 제네바 윈터페스트’ 개최

1월 28일~2월 1일… ‘눈 조각 초청 대회’ 등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December 29, 2025. MON at 5:15 PM CST

레이크 제네바 윈터페스트
눈과 얼음 축제 ‘2026 레이크 제네바 윈터페스트’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사진=윈터페스트 홈페이지

겨울의 낭만이 가득한 위스콘신주 레이크 제네바(Lake Geneva)에서 제31회 연례 ‘윈터페스트’(Winterfest)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2026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최고 예술가들이 모여 겨울의 아름다움을 조각으로 승화시키는 특별한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국 눈 조각 초청 대회(America’s Snow Sculpting Invitational)이다. 미국 전역 및 해외에서 선발된 15개 재능 있는 팀이 참가해 거대한 눈 블록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킨다.

작업 기간인 1월 28일(수)부터 1월 31일(토)까지 실시간으로 조각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까지 전시된다. 날씨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눈 조각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얼음 조각 산책로’는 다운타운곳곳에 배치된 정교한 얼음 조각들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녹여줄 따뜻한 ‘해변 모닥불’도 준비돼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지는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지역 행사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행사 장소는 리비에라 플라자(Riviera Plaza)플랫 아이언 파크(Flat Iron Park) 일대이다.

입장료는 무료.

편의시설로는 방문객들 편의를 위해 전용 주차장 및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