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불 기부자는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 현재 치폴레와 무관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January 26, 2026. MON at 8:39 PM CST
스레드에서 이런 글을 봤다. ‘치폴레 CEO가 ICE에 1만 5천 달러를 기부했다! 이제 치폴레는 먹지 말자’(Chipotle CEO donated 15K to ICE! No more Chipotle, Folks!‘).

발끈, 애용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왕왕 먹던 메뉴, ’안 먹고 말지’ 이랬다. 그러다 생각 난 팩트 체크. 소셜미디어 인기 게시물일수록 거듭 확인 필요.
다음은 AI 대답. 이번엔 챗GPT에 물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치폴레(Chipotle) CEO가 ICE(이민세관집행국)에 15,000달러를 기부했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닙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확산된 이 루머는 유명 투자자 빌 애크먼(Bill Ackman)의 개인적인 행보가 치폴레와 혼동되면서 발생한 오해입니다. 팩트 체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팩트 체크 결과
* 누가 기부했나?: 치폴레의 CEO가 아니라,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빌 애크먼이 기부했습니다. 그는 최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된 ICE 요원을 지원하는 GoFundMe 페이지에 개인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 치폴레와의 관계는?: 빌 애크먼은 과거 치폴레의 주요 주주였으며, 이사회에도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폴레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빌 애크먼이 현재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not affiliated)고 발표했습니다.
* 현재 CEO는 누구인가?: 현재 치폴레의 CEO는 스콧 보트라이트(Scott Boatwright)입니다. (전 CEO였던 브라이언 니콜은 2024년 하반기에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스콧 보트라이트가 해당 기부를 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괜한 불매운동에 휩쓸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먹기로 했다.
*이 기사는 AI 도구(Grok/ChatGPT 등) 도움을 받아 내용을 정리하고, 기자가 최종 편집·검수했습니다.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