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3명·권사 5명 등 새 일꾼 세워 신앙공동체 새 도약 다짐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October 12, 2025. SUN at 6:00 PM CDT


헬로쉽교회(담임목사 심창섭)가 설립 54주년을 맞아 12일(일) 오후 4시, 본당에서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에는 교인과 지역 목회자,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자리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장로와 권사 임직을 축복했다.
1부 예배는 진정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찬양과 대표기도, 성경봉독(데살로니가전서 5장 19~28절), 그리고 ‘교회를 교회 되게 만드는 힘’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말씀을 전한 최석범 목사(일산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휄로쉽교회 2대 목사)는 ”새로 임직자가 되면 잘 섬길 수 있을까, 잘 따라줄까, 많은 생각 할텐데 성경은 명확하다“며 “이 일을 잘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건 성령 인도대로 ‘순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창섭 담임목사 사회로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는 새 장로와 권사들이 공동체 앞에서 서약을 하고 임직을 받았다.
이날 장로로는 김기봉, 박상화, 이준석 씨가, 권사로는 김은실, 박애란, 유수동, 이경미, 정성경 씨가 임직했다.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에 이어 안수위원들이 한 명 한 명에게 안수하며 기도로 헌신의 길을 격려했다.
교인들 앞에서 새롭게 세워진 임직자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복음과 사랑으로 맡은 바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공포식에서 심창섭 담임목사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로운 임직자들을 헬로쉽교회의 장로와 권사로 임명한다”고 선포하며 축복의 기도를 드렸다.

예배 말미에는 임직자 가족과 교우들의 따뜻한 축하가 이어졌으며, 찬양과 축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이도형 목사(한인서부교회)가 축사를 전했고, 이범훈 목사(모자이크교회)는 장로와 권사, 그리고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나눴다.
이어 임직자 대표 박상화 신임 장로가 답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신앙인의 각오를 전했다.
박 장로는 “이 일을 잘 감당할 힘 주실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서게 도와주신 목사님 성도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르고 순종하며 헌신해 교회를 튼튼히 세우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후에는 친교실에서 다과와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교회 54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헌신해 온 이들을 격려하고, 새롭게 세워진 일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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