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버그 ‘더 프레시 마켓’ 들어선다…공사 올여름까지

미첨 로드·알곤퀸 로드 교차로 베리디언 단지 내 2만6천 스퀘어피트 규모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February 12, 2026. THU at 10:40 PM CST

샴버그 더 프레시 마켓 공사중
샴버그 더 프레시 마켓 공사중. /사진=틱톡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프리미엄 식료품점 체인 ‘더 프레시 마켓(The Fresh Market)’이 새롭게 들어선다.

시공을 맡은 ICI(International Contractors, Inc.)는 개발사 어반스트리트 그룹(UrbanStreet Group), 더 프레시 마켓, 건축 및 디자인 팀과 협력해 지난 1년간 포괄적인 사전 건설(pre-construction) 과정을 마친 뒤 최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새 매장은 베리디언(Veridian) 개발 단지 내 미첨 로드(Meacham Road)와 알곤퀸 로드(Algonquin Road) 교차로에 위치하며, 연면적은 2만6천 스퀘어피트(약 2,415㎡) 규모다. ICI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골조 및 외관 공사를 담당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과거 모토로라 캠퍼스가 있던 225에이커 규모 부지로, 현재 베리디언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개발이 진행 중이다. 베리디언은 약 20만 스퀘어피트의 상업 공간과 2,500세대의 주거 시설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 개발 사업이다.

개발 목표는 주거·상업·레스토랑·공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편리성과 커뮤니티 연계성을 동시에 갖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더 프레시 마켓은 이 단지의 주요 리테일 앵커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공사는 2026년 여름 중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샴버그 북서부 지역의 대형 복합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상권과 주거 환경에 미칠 파급 효과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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