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더 웃긴다 ‘이게 어떻게 허가가 났지?’

시카고 호숫가 산책로 컨테이너 사우나 화제… 1시간 40불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November 7, 2025. FRI at 7:31 PM CST

시카고 호숫가 사우나 오픈
시카고 호숫가 산책로에 새로 문을 연 이동식 사우나 ‘오크 스트리트 사우나’가 화제다.

시카고 호숫가 산책로에 새로 생긴 (이동식) 사우나가 화제다. 추운 겨울에 몸을 녹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면서 사람들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명소는 ‘오크 스트리트 사우나’(Oak Street Sauna). 이번 주 오크 스트리트 비치(1000 North DuSable Lake Shore Drive)에 문을 열었다. 해당 회사가 틱톡 게시물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

위스퍼스 남쪽 호숫가 산책로에 위치한 이 사업장은 컨테이너를 개조한 사우나로, 개인 및 단체 땀 흘리기 세션을 예약할 수 있다. 사우나는 3월 31일까지 겨울 내내 운영된다.

사우나 좌석 예약 서비스는 1시간 15분 이용에 40달러.

사우나 전체를 2시간 동안 개인 예약할 경우 400달러이다. 개인 예약 시 최대 12명이 동시에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침 일찍 이용하는 고객 경우, 오전 7시 1시간 세션을 75달러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도 있다.

사우나 외부에는 냉수 풀도 마련돼 있다.

*에약은 여기서 가능.

관련 틱톡 게시물에 댓글도 155개 달렸다. ‘멋진 시카고’ ‘이용하고 싶다’는 우호적인 대부분 댓글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저게 어떻게 허가가 났지?’(How did the city say yes to this) 이것.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싶다’기보다 나도 이게 궁금.

시카고 호숫가 사우나 맵
Screenshot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