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6,5000명 지지 서명 확보… 예비선거 내년 3월 17일 실시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October 27, 2025. MON at 8:21 PM CDT
일리노이주 감사관(Comptroller) 도전에 나선 할리 김 후보가 27일(월) 공식적으로 선거 등록을 마쳤다. 이날은 2026년 3월 17일 실시되는 일리노이주 예비선거(Primary Election)를 위한 첫 번째 등록일로, 할리 김 캠프는 이날 오전 일찍 쿡카운티 선거국에 등록 서류와 지지 서명을 제출했다.
할리 김 캠페인 측은 “전 일리노이주를 다니며 약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만 6,500여 명의 유권자들로부터 지지 서명을 받아 공식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서명 제출 마감일이 오는 11월 3일이지만, 첫날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것은 캠페인의 결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일리노이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예비선거 후보 등록 기간은 2025년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이번 등록으로 할리 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첫 단계를 밟게 됐다. 캠페인 측은 “앞으로도 활발한 현장 활동과 주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언론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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