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시 마켓’ 미국 최고의 식료품점에 뽑혔다

알디·프레시 타임·하이넌스도 순위 포함… 가성비·서비스·상품 다양성 기준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September 22, 2025. MON at 9:34 PM CDT

그로서리 더 프레시 마켓
더 프레시 마켓이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인기 식료품점 톱10′ 중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료품점 10곳 가운데 무려 4곳이 일리노이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는 USA 투데이가 매년 진행하는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10Best Readers’ Choice Awards) 일환으로 발표됐다.

이 조사 최종 결과는 전문가 패널이 후보 체인을 선정했고, 이후 일반 독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평가 기준은 ‘가성비’, ‘상품 다양성’, ‘서비스’ 등이었다.

올해 1위는 ‘더 프레시 마켓’(The Fresh Market)이 차지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선한 상품으로 잘 알려진 이 체인은 일리노이 윌멧, 레이크 포레스트, 노스브룩, 제네바, 크리스털 레이크, 알곤퀸 등 교외 지역에 매장을 두고 있다. 현지 주민들에게는 대형 체인보다 아늑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받았다.

일리노이에서는 프레시 마켓 외 3곳이 더 이번 순위에 포함됐다.

프레시 타임 마켓(Fresh Thyme Market)은 건강식과 신선식품에 강점을 가진 체인으로, 중서부 전역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계 저가 식료품 체인인 알디(Aldi)는 미국 본사가 일리노이 배터비아에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유명하다.

하이넌스(Heinen’s Grocery Store)는 오하이오 주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카고 교외인 네이퍼빌, 글렌뷰, 배녹번, 레이크 블러프 등에도 매장을 운영한다. 고객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다.

NBC시카고는 “이번 조사 결과가 단순히 매장 규모가 크다고 해서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줬다”며 “주민들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상품, 친절한 서비스’를 기준으로 매장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리노이 주민들은 이번 순위에 포함된 4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지역보다 선택의 폭이 넓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5 미국 인기 식료품점 Top 10>

1.더 프레시 마켓 (The Fresh Market)
2.하이비 (Hy-Vee)
3.프레시 타임 마켓 (Fresh Thyme Market)
4.내추럴 그로서스 (Natural Grocers)
5.스튜 레너즈 (Stew Leonard’s)
6.겔슨스 마켓 (Gelson’s Markets)
7.알디 (ALDI)
8.하이넌스 그로서리 스토어 (Heinen’s Grocery Store)|
9.퍼블릭스 슈퍼 마켓 (Publix Super Markets)
10.웨그먼스 푸드 마켓 (Wegmans Food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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