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블루밍턴, ‘미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 2위

스마트애셋 발표… 주택 부담 적고 통근 시간 짧아 높은 점수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August 25, 2025. MON at 5:05 PM CDT

블루밍턴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이 재정 정보 사이트 스마트애셋의 조사에서 미국 내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 2위에 선정됐다

일리노이주 블루밍턴이 미국 내 ‘가장 살기 좋은 소도시’(Most Livable Small Cities in the U.S.)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재정 정보 사이트 스마트애셋(SmartAsset)이 6만~10만 명 규모의 도시 가운데 270여 곳을 평가해 발표한 결과다.

이번 순위는 주택 가격 적정성, 빈곤율, 실업률, 건강보험 가입률, 의료 접근성, 문화 여가시설, 통근 시간 등 여러 요소를 바탕으로 산출됐다. 해당 데이터는 미 인구조사국의 2023년 1년치 미국 지역사회조사(American Community Survey)에 의거했다.

15개 도시 가운데 중서부 지역 도시가 12곳을 차지했으며, 이 중 블루밍턴이 일리노이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미니애폴리스 인근 플리머스 시(市)였다.

블루밍턴은 주택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플리머스는 주 평균 소득 대비 주택비 비중이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두 도시 모두 평균 통근 시간은 약 20분으로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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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기 좋은 소도시
미국 살기 좋은 소도시 1~15위. /출처=스마트애셋.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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