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멜로디 선다운스·바파나 미드필더, 월드컵 32강 뒤 세상 떠나
남아공축구선수협회 확인… 구단은 사인 비공개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L 11 2026. SAT at 1:09 PM CDT
📌 기사 요약
남아공 국가대표이자 마멜로디 선다운스 미드필더 제이든 아담스가 25세로 별세했다.
2026 월드컵 32강 진출 직후 전해진 비보로, 남아공축구선수협회가 사망을 확인했다.
구단과 협회는 현재 사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이자 마멜로디 선다운스 미드필더 제이든 아담스가 향년 25세로 세상을 떠났다. 남아공축구선수협회(SAFPU)는 지난 10일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

아담스는 불과 몇 주 전 2026 FIFA 월드컵에서 남아공의 32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조별리그 멕시코전(2-0 패)에 선발 출전했고, 체코전(1-1 무)에도 선발로 나섰으며, 한국전에는 교체로 투입됐다. 특히 체코전은 할머니 마리안나 아담스를 떠나보낸 직후 치러졌지만, 그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팀을 위해 뛰었다.
클럽에서도 그는 두각을 나타냈다. 스텔렌보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2023년 카링 녹아웃 우승을 경험했고, 2025년 초 마멜로디 선다운스로 이적한 뒤 베트웨이 프리미어십과 CAF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함께 들어 올렸다. 2024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는 남아공의 동메달 획득에도 기여했다.
구단과 협회는 현재까지 사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평소 그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아공 스포츠·예술·문화부 장관 게이턴 매켄지는 성명을 통해 애도를 표했다.
[English Summary]
Jayden Adams, a 25-year-old South Africa and Mamelodi Sundowns midfielder, has died just weeks after featuring at the 2026 World Cup, the South African Football Players Union confirmed.
The cause of death has not been made public.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