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규제기관 등록부에 올 상반기만 6건 넘게 등재
6월 토론토서 52세 한인 치료사 체포… 경찰추가피해자찾아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L 12 2026. SUN at 8:35 PM CDT
📌 기사 요약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등록 마사지 치료사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는 사례가 2026년 들어 잇따르고 있다.
온타리오 마사지치료사협회(CMTO) 공개 등록부에는 올해 상반기에만 6건 넘는 성폭행·관음 관련 기소가 등재됐다.
6월 20일 토론토에서도 등록 마사지 치료사 이광호(52)가 시술 중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고,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등록 마사지 치료사가 손님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는 일이 올해 들어 잇따르고 있다.
온타리오주에서 마사지 치료사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인 온타리오 마사지치료사협회(CMTO) 공개 등록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만 성폭행 또는 관음 등 성 관련 형사 혐의로 기소돼 시술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등록 마사지 치료사가 최소 6명에 달한다.

가장 최근 사례는 토론토에서 나왔다. 토론토 경찰은 배서스트 스트리트(Bathurst Street)와 로렌스 애비뉴(Lawrence Avenue) 인근 마사지 클리닉에서 근무하던 등록 마사지 치료사(RMT) 이광호(Kwangho Lee·52)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시술 예약을 하고 해당 클리닉을 방문했으며, 시술 과정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광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광호는 오는 9월 16일 온타리오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앞서 6월 9일에는 매튜 몰로니(Matthew Moloney)가 토론토 경찰에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시술이 금지됐다. 5월에는 브램튼(Brampton)에 거주하는 55세 통 트란(Thong Tran)이 요크 지역 경찰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고, 온타리오 마사지치료사협회는 6월 5일 그의 등록증을 정지시켰다.
기소 건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4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던 아우구스토 올리베이라 쿤하(Augusto Oliveira Cunha)는 6월 요크 지역 경찰로부터 성폭행 혐의 1건이 추가돼 모두 2건이 됐다. 2월 해밀턴(Hamilton)에서 처음 기소된 압둘라흐만 알카이시(Abdulrahman Al-Kaysee)는 3월 6건이 추가되면서 성폭행 혐의가 모두 7건으로 늘었다.
온타리오 마사지치료사협회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치료사에 대해 등록증을 정지하거나 시술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 모린 분(Maureen Boon) 협회 등록관 겸 대표는 반복된 입장문에서 마사지는 임상 의료행위이며 어떤 형태의 성적 행위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협회는 피해를 입었거나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협회로 즉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회는 모든 신고가 비밀이 보장되며 세심하게 다뤄진다고 밝혔다.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지역 한인 사회에서도 마사지·스파 이용이 흔한 만큼, 자격을 갖춘 업소인지 확인하고 시술 중 부적절한 접촉이 있을 경우 즉시 거부하고 신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English Summary]
Registered massage therapists in Ontario, Canada, are being charged with sexual assault at a striking rate in 2026, with the CMTO public register listing six-plus such cases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The most recent involves a 52-year-old Toronto therapist arrested after a June 20 assault reported near Bathurst and Lawrence; police are seeking additional victims.
The regulator suspends or bars accused therapists from practising and urges anyone affected to come forward confidentially.
*이 기사는 AI 도구 도움을 받아 내용을 정리하고, 기자가 최종 편집·검수했습니다.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