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덜라인 아파트서 총격…남성 1명 사망

7일 오전 딥우즈 드라이브 아파트서 남녀 2명 총격 피해
경찰 “표적 겨냥한 가정 내 사건”…남녀 용의자 시카고서 붙잡혀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L 7 2026. TUE at 7:50 PM CDT

📌 기사 요약

7일 오전 시카고 북부 교외 먼덜라인 아파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다.
경찰은 표적을 겨냥한 가정 내 사건으로 보고 있다.
일리노이 주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해 남녀 용의자 2명을 검거했다.

시카고 북부 교외 먼덜라인(Mundelein)의 한 아파트에서 7일 오전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다.

먼덜라인 총격
7일 오전 시카고 북부 교외 먼덜라인 아파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1명이 다쳤다.

먼들라인 경찰은 오전 11시 40분 루트 45 인근 먼덜라인 딥우즈 드라이브 555번지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레인 아파트(Diamond Lane Apartments, 555 Deepwoods Drive)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녀 2명이 발견됐다. 레이크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성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며, 남성은 병원에서 숨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폴리스라인으로 통제했고, 중무장한 경관들이 일대를 수색했다. 수사가 몇 시간째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5시까지 현장이 통제됐고, 일부 주민은 집으로 들어가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이 건물에 사는 주민 카산드라는 “퇴근하고 막 집에 왔는데 30분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벌써 한 시간째 이러고 있다”며 “이 건물에서는 늘 다툼과 언쟁이 많고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먼덜라인 총격
먼덜라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죽고 한 명이 다쳤다. 집에서 7분 거리. 도미노 피자 사러 왕왕 가던 그 몰 바로 옆.

먼덜라인 경찰은 용의 차량 인상착의를 확보해 다른 법집행기관에 전달했다. 일리노이 주경찰은 이 차량을 시카고 130가 인근 비숍 포드 프리웨이(Bishop Ford Freeway)까지 추적해 정차시킨 뒤 남성과 여성을 체포했다.

보안관실은 이번 총격이 특정 대상을 겨냥한 가정 내 사건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레이크카운티 강력범죄 태스크포스와 먼들라인 경찰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nglish Summary]

A man was killed and a woman wounded in a shooting at a Mundelein apartment on the morning of July 7, 2026.

Police called the attack targeted and domestic in nature.

A male and female suspect were taken into custody after Illinois State Police stopped their vehicle on the Bishop Ford Freeway in Chicago.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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