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현대차 공장 주차장서 총격…직원 1명 중태

8일 밤 교대시간, HMMA 몽고메리 공장 주차장서 발생
피해자는 현대차 직원…경찰 “가해자는 직원 아닌 듯” 수사 중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L 11 2026. SAT at 8:34 AM CDT

📌 기사 요약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현대차 공장 직원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현지 8일 밤 남성 직원 1명이 생명이 위독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대차 측은 가해자가 직원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찰이 수사 중이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현대차 공장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제조법인(HMMA) 직원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직원 1명이 중태에 빠졌다.

현대차 공장(HMMA) 총격
앨라배마 몽고메리 현대차 공장 직원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남성 직원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진= WBRC 6 News 영상 갈무리

지난 8일 밤 10시 30분경, 몽고메리 경찰은 현대차 대로(Hyundai Boulevard) 700블록에서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성인 남성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HMMA 측은 이번 총격이 교대 시간에 직원 주차장에서 일어났다고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피해자가 HMMA 소속 직원이라고 밝히면서, 무장한 가해자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이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한인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HMMA는 입장문을 통해 “우리 직원과 그 가족을 생각하며, 빠른 쾌유를 바란다”며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고, 가해자의 신원과 검거 여부, 범행 동기도 발표하지 않았다.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English Summary]

A Hyundai Motor Manufacturing Alabama (HMMA) employee was critically wounded in a shooting at the plant’s employee parking lot in Montgomery late Wednesday, July 8.

Police say the victim, a male HMMA team member, was hospitalized with life-threatening injuries.

Hyundai stated the armed individual is not believed to be an HMMA employee. The investigation is ongoing.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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