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Ye)’로 활동 중인 칸예 웨스트, 9월 3일·4일 이틀간 솔저필드 무대
2021년 ‘돈다’ 청음회 이후 첫 시카고 공연… ‘Bully’ 투어 일환
By 박영주 | news@onglfree.com | 시카고오늘
JUN 17 2026. WED at 6:58 PM CDT
📌 기사 요약
래퍼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9월 3일과 4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이틀간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2021년 ‘돈다'(Donda) 청음회 이후 약 5년 만의 시카고 공연이다.
티켓 정보는 칸예 웨스트 공식 투어 사이트(tour.yeezy.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예'(Ye)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래퍼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오는 9월 시카고로 돌아온다. 공연 장소는 시카고 베어스와 시카고 파이어의 홈구장인 솔저필드로, 일정은 9월 3일(목)과 4일(금) 이틀이다.

이번 공연은 그의 정규 앨범 ‘불리'(Bully) 발매에 맞춰 진행 중인 2026년 투어의 일부다. ‘불리’는 지난 3월 발표됐다. 칸예 웨스트의 시카고 무대는 2021년 솔저필드에서 열린 ‘돈다'(Donda) 청음회 이후 약 5년 만이다.
칸예 웨스트는 애틀랜타에서 태어났지만 시카고 사우스쇼어에서 성장했다. 그의 음악 상당수가 시카고를 향한 애정을 담고 있어, 이번 귀향 공연은 그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청음회 당시에는 솔저필드 경기장 안에 그의 어린 시절 집을 그대로 재현한 구조물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솔저필드는 약 6만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투어의 앞선 공연에서는 로린 힐(Lauryn Hill),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등 유명 아티스트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바 있어, 시카고 공연에서도 깜짝 출연 가능성이 거론된다.
티켓 구매를 원하는 팬은 칸예 웨스트 공식 투어 사이트(tour.yeezy.com)에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9월 3일 공연은 사전 등록(SIGN UP)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nglish Summary]
Kanye West, performing as Ye, will play two shows at Chicago’s Soldier Field on Sept. 3 and 4 as part of his 2026 “Bully” tour.
It marks his first Chicago performance since the 2021 Donda listening party.
Fans should verify ticket details only through his official site (tour.yeezy.com) to avoid scams.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