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제약인협회, 2025 추계 심포지엄 개최

11월 7~8일 보스턴… 제약산업 미래·커리어 개발·신약 기술 전략 논의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October 11, 2025. SAT at 1:46 PM CDT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재미한인제약인협회 행사가 11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웨스틴 월섬 호텔에서 열린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KASBP)가 오는 11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웨스틴 월섬 호텔(The Westin Waltham Boston)에서 ‘2025 추계 심포지엄(Fall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커리어 개발(Career Development) ▲면역학 분야 치료 혁신(Therapeutic Innovations in Immunology)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한인 과학자와 제약산업 종사자들이 최신 산업 동향과 연구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제약산업 재편과 한국 바이오 생존 전략

첫날 열리는 ‘커리어 개발(Career Development)’ 세션은 ‘제약산업의 재편: 한국 바이오의 생존 방정식’(The Remaking of Pharma: Korea Biotech’s Equation for Survival)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은 윤오규 길리어드 사이언스 생물정보학 디렉터의 사회로 열리며, 패널로는 김기범(시카고 일리노이대 약학대학 부교수), 강종균(동아ST 오픈이노베이션 USA 대표), 왕찬웅(리제너론 제약 신경과학 수석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글로벌 제약업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한국 바이오기업들이 나아갈 방향과 연구자들의 커리어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일반 회원 기본 등록비는 100달러, 대학원생과 학부생은 70달러이다. 현장 등록시 각각 200불, 100. 정규 등록은 10월 17일까지. 

면역학 혁신 전략과 신약 개발 미래

둘째 날 세션은 ‘면역학의 치료 혁신: 새로운 전략과 소분자 기술의 활용'(Therapeutic Innovations in Immunology: Exploring Novel Strategies and Harnessing Small Molecule Technologies)를 주제로, 면역학 기반 치료기술의 혁신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키노트 연사로는 장해미(Hemmie Chang) 아널드앤포터(Arnold & Porter) 보스턴 오피스 대표 변호사가 초청돼 생명과학 거래 및 기술이전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민부기(노스웨스턴대 의대 교수), 마틴 페터슨(버텍스 시니어 디렉터), 송주혜(사노피 수석연구원), 이홍명(다케다 파마슈티컬스 부이사), 김미숙(다케다 미국개발센터 부소장), 김세현(머크 B&DL 디렉터) 등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연구성과와 신약 개발 트렌드를 공유한다.

“한인 과학자 네트워킹 장으로 성장”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는 2001년 창립된 이후, 미국 내 한인 과학자와 제약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바이오·제약산업의 발전과 한미 협력을 추진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웅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동아ST, 리가켐바이오, 몰큐브, KOTRA, KAIST 등 주요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KASBP 관계자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제약산업 속에서 한인 과학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한국 바이오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행사 안내 여기.
*등록 문의:
registration@kasb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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