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휄로쉽교회 영화 ‘신의 악단’ 단체 상영

5월 30~31일 두 차례 본당서 초청 상영…초대권 10달러·1+1 판매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May 3 2026. SUN at 3:45 PM CDT

일리노이 호프만 에스테이트(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69) 소재 시카고 휄로쉽교회(담임목사 심창섭)가 오는 5월 30일(토)과 31일(주일) 두 차례 교회 본당에서 한국 영화 ‘신의 악단’(Choir of God) 단체 상영회를 연다.

상영 일정은 5월 30일 오후 5시 30분, 5월 31일 주일 2부 예배 후 오후 2시 두 차례다. 교인뿐 아니라 지인도 참관할 수 있다. 초대권은 1장 10달러이며 다음 주일부터 1+1(Buy One Get One Free) 방식으로 판매된다.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국에서 개봉한 드라마 영화다. 북한이 대북 제재로 자금줄이 막힌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해 보위부 주도로 가짜 찬양단을 결성하고, 이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1994년 평양 칠골교회의 ‘가짜 부흥회’ 사건을 모티브로, 실제 보위부 출신 작가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했다.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박시후가 냉철한 보위부 장교 박교순 역을, 2AM 출신 정진운이 악단 감시 역할의 김태성으로 출연한다.

‘광야를 지나며’, ‘길이신 주님’(Way Maker), ‘은혜’ 등 CCM 명곡들이 영화 전반에 흐르며, 몽골 설원에서 촬영된 합창 장면이 압권으로 꼽힌다.

개봉 당시 아바타·주토피아2 등 할리우드 대작에 밀려 적은 좌석 수로 출발했지만 실관람객 입소문에 힘입어 ‘역주행 흥행’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142만여 명을 기록했다.

*문의: (847) 884-0951

휄로쉽교회 신의 악단 상영
시카고 휄로쉽교회가 5월 30~31일 한국 역주행 흥행작 ‘신의 악단’을 교회 본당에서 상영한다.

@2026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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