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홍상수·제임스 최 감독 작품, 시카고 무대 오른다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October 14, 2025. TUE at 5:21 PM CDT

제61회 시카고국제영화제(Chicago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한국영화 세 편이 공식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No Other Choice), 홍상수 감독의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 그리고 제임스 최 감독의 ‘비포 더 콜’(Before the Call)이 상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특유의 연출력과 묘한 긴장감으로 이미 국내외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홍상수 감독의 신작은 일상의 단면을 통해 인간 내면의 관계와 감정을 탐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임스 최 감독 영화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시선에서 정체성과 가족, 소통을 다룬 독립영화로 주목받고 있다.<제임스 최 감독 인터뷰 보기>

시카고국제영화제는 1964년 시작된 북미 지역의 가장 오래된 경쟁 부문 영화제로, 전 세계 50여 개국 작품이 초청된다. 올해 역시 시카고 다운타운과 AMC 뉴시네마, 뮤직박스 시어터 등지에서 다양한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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