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톱 100 진입 일리노이 고등학교 3곳, 어디?

페이튼·노스사이드·레인테크 고교 전국 상위권…시카고 프랩 스쿨 경쟁력 입증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August 20, 2025. WED at 11:04 PM CDT

시카고 페이튼 프렙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전국 고교 순위에서 32위에 이름을 올린 시카고 페이튼 프렙.

일리노이주 고등학교 3곳이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전국 고교 순위에서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주 교육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번 순위에서 시카고에 위치한 페이튼 칼리지 프랩 고등학교(Payton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가 전국 32위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랩(Northside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이 40위, 레인 테크니컬 고등학교(Lane Technical High School)가 72위에 오르며 시카고 공립학교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상위 100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시카고와 일리노이 전역의 다른 학교들도 전국적 경쟁력을 보여줬다. 시카고의 영 매그넷 고등학교(Young Magnet High School)는 전국 104위, 존스 칼리지 프랩(Jones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은 106위를 기록했다.

또한 오로라의 일리노이 수학·과학 아카데미(IL Mathematics and Science Academy)가 120위, 어바나의 일리노이 대학교 부속고(University of Illinois High School)가 124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링컨셔의 애들라이 E 스티븐슨 고등학교(Adlai E Stevenson High School)는 203위, 힌스데일의 힌스데일 센트럴 고등학교(Hinsdale Central High School)는 302위, 시카고의 핸콕 칼리지 프렙(Hancock College Preparatory High School)이 314위에 올랐다.

교육계 관계자들은 “시카고 공립 프랩 고등학교들이 전국 최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은 일리노이 공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다양한 지역 학교들이 두각을 드러낸 것은 주 전체 교육의 균형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