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부국장, 법무장관과 이견…엡스타인 영상 1분 공백 의혹 증폭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July 15, 2025. TUE at 10:12 PM CDT
*이 기사는 AI 도구(Grok) 도움을 받아 취재 내용을 정리하고, 기자가 최종 편집·검수했습니다.

‘앱스타인 파일’ 공개를 둘러싼 논란, 법무부와 FBI간 갈등이 연일 재확산되고 있다. 어떤 논란이고, 그 갈등의 시작과 현재 상황, 트럼프와 그 지지자들 반응을 정리해봤다.
제프리 에드워드 앱스타인은 미성년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미국 거물 금융인. ‘옥중 자살’에 대한 의혹이 여전한 가운데, 트럼프 관련 설이 계속 제기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와 로지 오도넬이 ‘트럼프 관련설’을 흘려 논란이 증폭됐다.
1. 갈등의 시작
•지난주, 에비던스 네이션(Evidence Nation) 보도를 통해 FBI는 법무부(DOJ) 방해만 없었다면 몇 달 전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했을 것이라고 전해지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이 보도는 ‘백악관 측근’ 소식을 인용했으며, 팸 본디(Pam Bondi) 법무장관, 부국장 토드 블랑쉬(Todd Blanche), FBI 국장 캐시 파텔(Kash Patel)은 해당 보도를 부인했지만, 댄 본지노(Dan Bongino) 부국장만은 언급을 회피했다.
2. 백악관 내부 충돌
•7월 9일, 엡스타인 CCTV 영상의 ‘누락된 1분’에 대한 긴 회의 중, 본지노 부국장과 본디 장관이 격렬히 대립했다고 복수 매체가 보도.
•이 과정에서 본지노 부국장은 회의 직후 출근하지 않고 휴가를 냈으며, 사임 가능성까지 제기.
3. 메모와 영상 공개
•법무부와 FBI는 결론을 담은 메모와 함께 엡스타인 자살 당시 감옥 밖 11시간 분량 CCTV 영상을 공개했지만, 1분간의 공백(재시작 딜레이)이 있어 논란이 지속.
•이들 기관은 “공개 가능한 추가 파일은 없다”며, ‘고객명단’(client list)’은 존재하지 않고, 자살로 결론이 났다고 재확인했다.
4. MAGA 진영의 반응
•보수 진영에서는 본지노 부국장, 파텔 국장, 본디 장관 간 조율 부재에 실망하며, 투명성과 책임 촉구가 이어졌다.
•특히 극우 활동가 로라 루머(Laura Loomer), 마이크 플린(Mike Flynn) 등은 본디 장관 해임을 요구했고, 본지노는 일부 지지자들로부터 기대와 지지를 받으며 조직 내 긴장 관계의 중심이 됐다.
5. 트럼프 대통령 대응
•트럼프는 본디를 옹호하며, 본지노 입장에 대해 “여전히 팀의 일부”라 언급했지만, 내부 흐름은 불안정한 상태였다.
•그는 “고객 명단은 가짜”라며 대선 상대인 오바마·바이든 탓이라고 주장하는 등, 논란 잠재우기에 애썼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