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성향 무당파 하락 뚜렷… 2026년 중간선거 주목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December 14, 2025. SUN at 7:23 PM CST

NBC 뉴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핵심 지지층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2026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균열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 하락은 공화당 지지 성향의 무당파와 같이 MAGA 운동의 ‘가장자리’ 유권자들 사이에서 주로 관찰되고 있으며, 핵심 지지층은 여전히 확고하다.
트럼프의 경제 정책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공화당 성향의 무당파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유권자들의 경제적 불안이 커지면서 일부는 현 경제 상황에 대해 트럼프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비백인 및 젊은 유권자의 지지 철회가 두드러진다.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했던 비백인 및 젊은 유권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철회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당내 분열 조짐도 보인다. 엡스타인 파일 공개 문제, 일부 내각 구성원의 무능력, 개인적인 라이벌 관계 등 여러 이슈를 두고 공화당 내 고위 인사들 사이에서 트럼프와 이견을 보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결과 전반적인 지지율이 하락했다. 트럼프의 전반적인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하며, 역사적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드는 ‘위험 구역’에 근접하고 있다.
이러한 균열은 2026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으며, 트럼프 이후의 MAGA 리더십을 둘러싼 당내 경쟁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것이 NBC 뉴스 분석이다.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