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곡 완벽히 소화, 주최측 마이크 ‘차단’…팬들 SNS 잇단 찬사
By 박영주 | yjpark@kakao.com | 시카고오늘
August 3, 2025. SAT at 10:34 PM CDT

8월 2일, 트와이스는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2025(Lollapalooza 2025)의 버드 라이트 스테이지(Bud Light Stage)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21곡의 세트리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K‑팝 여성 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공연 도중 역동적인 안무, 완벽한 라이브 보컬, 팬과의 적극적인 교감이 펼쳐졌으며, 특히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퀸 오브 하트‘(Queen of Hearts) 및 신곡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공연에서 여성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모두 끝났음에도 관중이 앵콜을 외치자 멤버들은 “더 많은 노래 원해?“(You guys want some more?)라고 말하며 연장 의사를 표현했다. 그러나 인이어 모니터를 통해 제한시간이 다 되었음을 인식한 듯, 조용히 무대를 떠날 준비를 했다. 그 순간, “마이크가…”(The mic is…)라고 말하려던 찰나 갑자기 마이크가 차단되며 공연은 마무리됐다.

다음은 올케이팝(Allkpop.com)이 전한 현장 분위기.
트와이스의 압도적인 무대가 롤라팔루자에서 팬들의 앵콜을 불러일으켰지만, 결국 마이크가 꺼졌다.
8월 2일, 트와이스는 ‘2025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는 헤드라이너 공연으로 기대를 뛰어넘었다. 수많은 곡들을 에너지 넘치게 라이브로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공연 마지막 순간에도 트와이스는 팬들과의 교감을 최대한 유지하며 무대에 머무르고자 했고, 한 멤버는 “You guys want some more?”라며 앵콜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불과 몇 초 후, 멤버들이 인이어 모니터를 귀에 가까이대며 시간을 다했음을 느끼는 듯 했고, 조용히 무대를 떠나야 했다. 한 멤버가 “The mic is…”라며 마이크를 체크하던 순간, 갑자기 음향이 차단됐다.
공식적으로는 21곡의 세트리스트를 완수하고 공연을 마무리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TWICE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최고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찬양하고 있다.
팬들은 공연 직후부터 소셜미디어(SNS)와 커뮤니티에 성대한 찬사를 남겼다.
“지금까지 본 트와이스 무대 중 최고!!! 진짜 그 정도로 대단했다.”
“예전엔 워낙 춤이 많아서 가창력이 묻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그걸 완전히 극복했다.”
“공연이 거의 끝나갈 무렵까지 앵콜을 이어가더니, 결국 마이크가 꺼질 정도였다.”
“21곡을 쉬지 않고 연달아 부르다니, 트와이스에 대해선 누구나 존중하는 마음으로 말해야 한다.”
“악기 소리를 뚫고 나오는 그들의 보컬… 정말 미쳤다. 모든 게 완벽했고, 멤버 모두가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게 느껴졌다.“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으로 무대 완성도와 체력적 완벽함을 모두 입증하며,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에서도 확실히 존재감을 남겼다는 평가다.
✅ English Summary
TWICE made history on August 2 as the first K-pop girl group to headline Lollapalooza, performing 21 songs at Grant Park’s Bud Light Stage. Their powerful vocals, dynamic choreography, and fan interaction drew massive praise. As fans chanted for an encore, the mic was unexpectedly cut, marking an abrupt yet memorable end to a legendary performance.
@2025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