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언 올해도 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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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위촉식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PR 13. WED at 6:02 AM CDT

이민법 전문 김영언 변호사(법무법인 미래)가 올해도 주시카고 총영사관 자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카고 총영사관 법률자문 변호사로 선임됐으며, 2020년부터 연 3년 자문변호사로 선임됐다. 법률자문 변호사는 해외 체류 국민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총영사관의 법률 자문을 제공해 총영사관의 사건·사고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재외 한인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9일 위촉식에서 김 변호사(왼쪽)가 김정한 총영사와 위촉장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법무법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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