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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노스 고든 램지 버거 이어 시카고 두 번째…“좋아하는 요리 공유”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y 30. 2023. TUE at 7:25 AM CDT
고든 램지가 시카고 서버브 네이퍼빌(39 W. Jefferson)에 ‘램지 키친’(Ramsay’s Kitchen)을 30일(화) 오픈한다. 리버 노스에 있는 ‘고든 램지 버거’에 이어 자신의 시카고 지역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올데이 다이닝 메뉴’(all-day dining menu)를 제공하는 이 레스토랑은 ‘램지의 개인 주방을 엿볼수 있는’ 레스토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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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키친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비프 웰링턴을 비롯해 홀스래디쉬와 매콤한 지아르디니에라를 곁들인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바삭한 껍질 연어 등 유명 셰프 램지가 추천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램지는 “네이퍼빌에 램지 키친을 오픈함으로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일부를 공유하고, 전세계 여행에서 맛본 요리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레스토랑 팀과 저또한 중서부의 따뜻한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램지는 시카고 리버 노스에서 고든 램지 버거를 운영 중이다. 램지 키친은 시카고 지역에 두는그의 두 번째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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