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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평방피트 에덴스 플라자 내 입점…매장 내 식당도 운영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26. 2024. TUE at 7:05 AM CDT
온라인 가구 소매업체 웨이페어(Wayfair)가 약속한 첫 번째 대형 오프라인 매장이 5월 윌멧에 문을 연다.
웨이페어 오프라인 매장은 2018년 카슨 피리 스콧(Carson Pirie Scott)이 문을 닫으면서 남은 15만 평방피트 이상의 빈 에덴스 플라자(Edens Plaza) 공간에 들어선다. 이는 에덴스 플라자 소유주인 WS 디벨롭먼트(WS Development)와 윌멧 시 계획에 따라 스트립 몰을 개조하고 현대화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웨이페어는 최근 새로운 대형 매장에서 가구, 장식 및 주택 개보수 용품을 취급하고 인터랙티브 요소를 포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케아처럼 매장 내 레스토랑도 운영할 계획이다.
악시오스 시카고에 따르면, 이 업체 대변인은 윌멧 매장이 2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웨이페어는 지난해 120억 달러 매출을 올린 올 모던(All Modern), 페리골드(Perigold), 버치 레인(Birch Lane)을 비롯한 여러 홈 데코링 브랜드를 소유한 회사이다.
@2024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