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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오후 8시 개최…노래로 느끼는 하나님 은혜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16. 2022. WED at 9:13 PM CST
호프만 에스테이츠(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 60169) 소재 휄로쉽교회(담임목사 심창섭)가 이달 18일(금) 오후 8시 한국에서 활동하는 찬양사역자 이승한 목사를 초빙해 ‘더 그레이스’(The Grace)를 주제로 찬양 집회를 연다.
한국에서 CCM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이승한 목사는 고신대(신학과)와 중앙대학 음대(성악과), 고신대학원 신학석사(M.div) 과정을 졸업했으며, 지난 20여 년간 한국과 세계를 다니며 순회 설교자와 찬양 사역자로 450여 회 방송과 공연, 집회를 인도했다.
이승한 1,2집 앨범을 냈으며, 다수 CCM 음반을 제작했다. 대표곡으로는 불멸의 사랑, 시편왈츠(팝페라 1집), 주님을 기다려(디지털 싱글) 등이 있다.
이 목사를 본받아 그의 두 자녀는 유튜브 스타가 돼 ‘땡깡’, ‘진절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MZ 세대 청소년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교회 측은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대를 이어 흘러가는지, 수고하고 헌신한 주의 종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위로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지 분명히 듣고 알게 될 것”이라며 “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귀한 은혜의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847-88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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