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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봉사기관 참여, 코로나19·인종차별 이중고 가정·커뮤니티 치유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9. TUE at 6:41 AM CDT
한인정신건강협회(KAWA. 회장 김영옥)가 이달 20일(토) 오후 5시(중부시각) 온라인으로 ‘제4회 한인정신건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더 행복한 가정, 더 행복한 공동체’(A Happier Family. A Happier Communit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최 측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한인가정과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카고 한울종합복지관·KAN-WIN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한인가정상담소, 텍사스 머스터드 시드 제너레이션, 미네소타 한인복지센터, 뉴욕의 뉴욕봉사센터 등 미국 전역의 한인봉사기관이 함께 주제 강의와 워크숍을 준비했다.
또한 미국 전 지역에 있는 전문 상담가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재능 기부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맡는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11월 19일(금)까지 등록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행사 전날 참여 줌(Zoom) 링크를 받을 수 있다.
*등록 문의: 224-577-8949, info@kawachicago.org
*행사 상세 내용: https://kawachicago.org/event/한인정신건강-컨퍼런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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