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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 노스쇼어 퍼포밍 아트 센터…전통·창작무용 선봬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L 7 TUE. at 7:29 AM CDT
올해 시카고 한국무용단 정기 대공연 ‘우리 춤 아우르다’가 8월 4일(수) 오후 7시 30분 스코키 소재 노스쇼어 퍼포밍 아트 센터(Northshore Performing Art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청사초롱, 선녀와 나무꾼, 삼고무와 진도북, 진주굿거리, 살풀이, 북의 향연 등 한국 전통 무용은 물론, 창작 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무용단 측에 따르면, 올해 공연은 힘들었던 코로나19 펜데믹을 이겨내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아 기획했다.
입장료 티켓 가격은 30/50/100달러이며, 전화(847-322-1352) 또는 이메일(chicagokdc@gmail.com)로 구입할 수 있다.
재외동포재단, 시카고포럼, 시카고 한인여성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마련되는 것이다. 주최 측은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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