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니] IL 전면 재개방 첫날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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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율 믿고 일리노이가 전면 재개방 시작한 ‘복원 일리노이’ 5단계 진입 첫날, 11일(금) 먼덜라인 한식당 ‘청와대’(시카고에도 ‘청와대’가 있다. 음)에서 지인들과 저녁식사. 18시께 입장.

한국 ‘그 곳’ 아녜요. /사진=구글 검색

마스크 착용 좀더 자유로워졌고, 우리까지 6테이블. 외국인 고객 3팀?

배도 고팠고, 이것저것 각자 시켜 많이 먹었다.

물냉면. 시킨 여러 메뉴 중 가장 좋은 평가. A “난 좀 달달 새콤하지도 않았고.”

비빔냉면. 평범했다는 평가 다수. 역시 매콤한 맛 좀 떨어지고. 덜어놓은 소량, 좀 있다 먹으니 정말 맛 별로.

비빔냉면. 10.99불.

낙지볶음. 맛있었다는 평가 주류. 물냉면 다음 순위.

낙지볶음. 14.99불.

오징어볶음. 맛있었다. 불맛도 나고. “너무 달짝찌근하다” 공통 평가.

오징어볶음. 13.99불.

뚝배기 소불고기. 1인분 더 시켜먹더라. 고기도 연하고 국물도 맛있었다는 평가. 불탄 불판 알아서 바꿔줬으면 더 좋았을 뻔.

고등어구이. 요즘 생선이 안 땡겨.

고등어구이. 13.99불.

육계장. 최악 평가. 깊은 맛 없이 맑은 국같은 느낌. 남겨 싸간 유일한 메뉴.

토탈 식사값 160불 상당. “시킨 거에 비해선 적게 나왔다”며 일행 갹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오늘도, 역시 ‘시장이 반찬’.

먹고나면 늘 이 모양.

*주소: 1484 Townline Rd, Mundelein, IL 60060
*전화: 847-566-4200

*이 리뷰는 ‘I Review U‘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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