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간호사회 달라스 협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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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도 참여…9월 시카고 10주년 기념식 논의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APR 11. MON at 7:40 AM CDT

재외한인간호사회(총회장 김희경)가 지난 10일 달라스의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를 방문했다. 아울러 힐링캠프에도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했다.

이날 정오 달라스 수라 한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재외한인간호사회 김희경 총회장, 최춘화 부회장과 북텍사스 서순례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네트워크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외한인간호사회와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올해 9월 23일 시카고에서 개최할 예정인 재외한인간호사외 10주년 기념식과 이튿날인 24일 진행되는 학술대회도 논의했다.

김 총회장 일행은 간담회를 마치고 같은 날 오후 3시 달라스 햄튼인 호텔에서 개최 중인 힐링캠프(‘특별하고 소중한 당신을 위한 힐링캠프’)에 참여해 재외한인간호사회 엘에이, 달라스 이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힐링캠프는 10일 시작해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재외한인간호사회 관계자는 “힐링캠프에서 시카고 9월 행사 개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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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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