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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양한 이벤트…15불 면허증 없이 모든 낚시 가능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N 7. 2024. FRI at 6:23 AM CDT
일리노이주 무료 낚시의 날이 이번 달 4일간 진행된다. 일리노이주에서는 면허증을 구입해야 낚시를 할 수 있다.
일리노이주 천연자원부(IDNR)에 따르면, 무료 낚시의 날은 아버지의 날 주말과 겹치는 6월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마련된다.
IDNR 관계자는 일리노이 주민이라면 이 기간 누구나 면허증, 연어 스탬프 또는 내륙 송어 스탬프를 구매하지 않고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매년 전국 낚시의 날을 맞아 윌 카운티의 히든 레이크 송어 양식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료 낚시의 날이 끝난 후, 1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일리노이주에서 낚시 면허증을 소지해야만 낚시를 할 수 있다.
일리노이주 낚시 면허증은 1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일리노이주 전역의 판매업체나 일리노이주 천연자원부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
@2024 박영주의 시카고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