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39지구 경제·공공안전 현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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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A 등 주관, 뉴젠트 시의원·톰 다트 보안관 초청 오찬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5. SAT at 8:35 AM CST

PEBA(Pulaski Elston Business Association) 등 풀라스키·피터슨 지역 4개 경제단체·기관이 주관한 비즈니스 오찬(‘State of the 39th Ward Business Luncheon) 행사가 지난 4일(금) 오전 11시부터 시카고 센트럴 길에 있는 콜레티 식당(Colletti’s)에서 열렸다. 

PEBA 등 풀라스키·피터슨 지역 4개 경제단체·기관이 주관한 비즈니스 오찬(‘State of the 39th Ward Business Luncheon) 행사가 지난 4일(금) 오전 11시부터 시카고 센트럴 길에 있는 콜레티 식당(Colletti’s)에서 열렸다.

사만다 뉴젠트(Samantha Nugent) 시카고 39지구 시의원과 쿡카운티 쉐리프 톰 다트(Tom Dart)를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인을 포함해 지역 경제인, 단체·협회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인타운을 포함한 시카고 39지구 뉴젠트 시의원은 지역 경제 비즈니스 커뮤니티 현안과 그랜트 프로그램, 공공 안전, 비즈니스/경제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톰 다트 보안관은 카운티 경찰국과 쿡카운티 교도소 현황 등을 설명하고,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오찬은 PEBA 외 EACC(Edgebrook~Sauganash Chamber of Commerce), GPCC(Gladstone Park Chamber-Commerce), PPBIC(Peterson-Pulaski Business Industrial) 등 4개 지역경제단체·기관이 후원했다.

풀라스키·피터슨 지역 4개 경제단체·기관이 주관한 비즈니스 오찬 행사가 지난 4일(금) 콜레티 식당(Colletti’s)에서 열렸다. 행사 후 기념촬영. 사진 왼쪽부터 이진 PEBA 경제디렉터, 민병찬 MBC플라자 대표, 이근무 서로돕기센터 이사장, 사만다 뉴젠트 시의원, 톰 다트 쿡카운티 쉐리프, 김회연 서로돕기센터 원장. /사진=PEBA 지역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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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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