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미국 오미크론 환자 잇단 발견 외

Views: 48

(정리: DEC 2 THU. at 10:18 PM CDT)

/사진=픽사베이

미국 오미크론 환자 잇단 발견
일리노이 코로나 재확산 뚜렷
트럼프 코로나19 감염 속였다
일리노이도 학생들백신 안맞는다
시카고, 눈 오는 계절주차금지
형 때문에크리스 CNN 정직
미시건 고등학교 총격 난사
비 새는 뉴욕 한인회관, 총영사 사재 쾌척
노스브룩 올스테이트 본사팔렸다
에반스톤 총격 사건, 최소 1명 사망
이스라엘도. 각국 문 닫는다
파우치, 오미크론 경고
오미크론 발견 남아공 의사환자들은…’
위스콘신 거니 밀 총격, 1명 사망
일리노이도 학생 감염 우려 수준
뉴욕, 오미크론 대응 병상 확보 비상
테슬라, AMD 칩 탑재
화이자오미크론 백신 실험 중
미국 오미크론 환자 잇단 발견

 

▲미국 오미크론 환자 잇단 발견

[3보] 뉴욕도 결국. 뉴욕주 당국 “#오미크론 변종이 처음 5건 확인됐다. 뉴욕시에서 4건, 롱아일랜드에서 1건.”

일리노이는?

[2보] 미네소타에서 미국 내 두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뉴욕 여행 다녀온 사람이라고. 지역감염 이미 만연 우려.

“이 남성은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자비츠 센터에서 열린 애니 NYC 2021(Anime NYC 2021) 컨벤션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돌아온 직후 증상이 나타났고 11월 22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뉴욕 주지사 “주내 발병 사례 아직.”, 보건당국 관계자 “수일 내 확진 사례 나올 것.”

[속보] 미국 오미크론 첫 환자 확인.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코로나 재확산세 뚜렷=IDPH 데이터에 따르면, 일리노이주의 코로나19 확진 건수는 지난 달 거의 100% 늘었다. 11월 1일 기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229명이었지만, 12월 1일 현재 그 수는 4,442명으로 99.3% 증가했다.

오미크론도 등장했고… 마스크 잘 쓰고, 백신도 맞고, 다시 사람 많은 곳은 가급적 안 가고. 잘 씻고. 그래도 도서관은, 가고싶다.

<원문기사>

▲’나 홀로 집에’ 집 1박 해볼까=‘나 홀로 집에’ 찍은 시카고 집 에어앤비 이용 가능. 12.12. 최대 4명. 예약은 12.7 오후1시부터. 하루 숙박비 25불.

<원문기사>

▲트럼프 코로나19 감염 속였다=트럼프가 2020년 바이든과 첫 대선 토론회 3일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백악관은 이를 발표하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음성 판정을 받아 유세와 토론을 진행했다고전 행정부 관리 2명 인용, nyt가 보도.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마크 메도우스가 출간 예정인 책을 인용한 가디언이 처음 보도.

이번 폭로는 팬데믹이 시작된 지 몇 달이 지난 9월 29일 첫 대선 토론회에서 트럼프가아팠다는 광범위한 추측이 있은 지 거의 1년 만에 나온 것.

<원문기사>

▲일리노이도 학생들 ‘백신 안맞는다’=지난달 접종을 승인받은 5-11세 연령대 CPS 학생들 중 12.6%만 적어도 한 번 코로나19 예방 접종.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은 학생들이 이보다 훨씬 적다는 것. 

12세 이상 CPS 학생은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은 게 절반 미만.

반면, 직원 경우 90% 이상이 백신 접종 완료.

<원문기사>

▲시카고, 눈 오는 계절 ‘주차금지’=시카고 다운타운 주차할 때 이 표지판 꼭 확인하세요. The winter overnight parking ban. 오늘밤 자정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03:00~07:00. 시내 주요 도로 107마일 눈과 상관없이 주차 금지. #견인당해요.

▲형 때문에…크리스 CNN 정직=형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의 성비위 사실 덮는 데 ‘깊게’ 관여한 동생 크리스 쿠오모 CNN서 무기한 정직. 뉴욕 검찰청이 관련 자료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동생은 생각보다 더 많이 형의 성추행 비리를 은폐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CNN 설명. ‘가족이냐, 직업(윤리)이냐’ 문제인데, 크리스 쿠오모는 가족에 더 많이 경도돼 직업 윤리를 저버렸다는 게 다수 지적. 어쩌면 형의 ‘무죄’를 믿어 더 그랬을지도.

못난 형 땜에 잘 나가던 동생까지.

<원문기사>

▲미시건 고등학교 총격 난사, 4명 사망

<3보>미시간주 옥스퍼드 고등학교 총격 살인 용의자 에단 크럼블리, 오늘 1일(수) 첫 법정 출두(virtual arraignment). 

지난 30일 발생한 사건으로 오늘 추가 1명 사망 포함, 학생 4명이 숨지고 7명 부상.

크럼블리는 총 1건의 테러, 4건의 1급 살인, 7건의 살인과 12건의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된 상태. 그가 받는 최고 형벌은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종신형.

이날 판사는 크럼블리를 보석 없이 구금하고 오클랜드 카운티 교도소로 이감할 것을 명령.

영상 공청회 도중 대형 나무 책상에 앉아 녹색 조끼와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크럼블리 모습 잡히기도.

오클랜드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당국이 수색영장을 통해 확보한 크럼블리의 휴대폰에는 사건 전날 밤 그가 자신의 계획을 말한 동영상이 찍혀 있었다고.

*테러 혐의 기소는 왜?=미시건주가 2002년 제정한 대테러법에 의한 것. 이는 테러 행위를 ‘시민들을 위협하거나 강요하거나 협박이나 강압을 통해 정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으로 규정.

카렌 맥도날드 오클랜드 카운티 검사 “이번 총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사람들 뿐 아니라 총격 현장의 학생들, 가족들, 주민들, 지역사회 모두 피해자. 테러 혐의는 그것을 반영한다.”

<2보>지난 30일 미시간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용의자는 아버지가 최근 산 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졌으며, 부상당한 8명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희생자와 부상자 대부분 이 학교 학생들로 10대들입니다. ‘계획된 범죄’라는 정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오기사>

<1보>오늘, 화요일(30일) 오후 1시께 미시건주 옥스포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최소 3명 숨지고 6명이 부상. 사망자는 모두 학생, 부상자 중에는 교사도 포함. 범인은 이 학교 2학년 학생.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 경찰 사건 경위 수사 중.

<원문기사>

▲비 새는 뉴욕 한인회관, 총영사 사재 쾌척

[업데이트_20:191130]이 분, 그냥 걱정만 한 게 아니었군요. 1일 귀임 앞두고 ‘한인회관 써달라’ 사재 1만 달러 쾌척. 

https://www.am1660.com/kradio/board.php?bo_table=loca…

뉴욕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구나. /사진=KBTV 11.29자 보도 갈무리.

▲노스브룩 올스테이트 본사 ‘팔렸다’=올스테이트 노스브룩 본사 건물 네바다 본사 둔 개발업체에 2억 3,200만 달러에 팔려. 

<원문기사>

▲에반스톤 총격 사건, 최소 1명 사망=에반스톤에서 총격사건. 오늘, 일요일(28일) 오후 7시께 주유소(1950 Green Bay Road)에서 총격 피해자 4명, 인근에서 1명 발견. 최소 1명 사망. 부상자들은 14~18세 소년•소녀 각 2명.

총격범 정보 아직. 일요일 저녁 현재 체포•구금된 사람 없어.

<원문기사>

▲이스라엘도. 각국 문 닫는다=이스라엘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에 대응해 모든 외국인 여행자에게 국경을 봉쇄”. 몇 시간 후, 모로코 “월요일부터 2주 동안 모로코 시민을 포함한 모든 여행자의 입국을 거부할 것.”

각국 문 닫는다. 

<원문기사>

▲파우치, 오미크론 경고=파우치 오늘, 28일(일) 경고.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쉽게 전염되며 이전의 감염과 심지어 예방접종을 통해 얻은 면역 보호막을 피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한다.” 

<원문기사>

▲오미크론 발견 남아공 의사 ‘환자들은…’=새로운 Covid 변이 #오미크론(Omicron)에 대한 경보를 처음 제기한 남아프리카 의사 “오미크론 환자들이 ‘비정상적’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밝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 수도인 프리토리아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안젤리크 쿠치(Angelique Coetzee) 박사 “이달 초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이 여러 가지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했다.”

그에 따르면 오미크론 환자들은 높은 맥박수와 극심한 피로, 두 가지 새로운 증상 보여. 하지만 그녀의 환자들 중 누구도 전형적인 코로나19 증상으로 여겨지는 미각이나 후각 상실을 경험하지 않아. 

오미크론, 현재 영국과 호주 등 몇몇 유럽 국가에서도 검출.

<원문기사>

▲위스콘신 거니 밀 총격, 1명 사망=지난달 27일(토) 오후 2시 10분께 거니 밀에 있는 포틸러스 근처 주차장에서 20대 지온 사는 남성 총 맞아 병원 후송, 오후 7시께 사망 판정. 경찰 도착 전 ‘선한 사마리아인’ 희생자 돌봐. 용의자 도주. 경찰 수사 중. 

며칠 전 여기 근처 다녀왔는데.

<원문기사>

▲일리노이도 학생 감염 우려 수준=IDPH 자료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주에서 하루 평균 4,618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발생. 이 수치는 지난 31일 동안 하루 확진자가 122% 증가했다는 것.

미국소아과학원에 따르면 17세 이하 COVID 환자가 최근 2주 새 32% 증가, 일리노이주 병원도 비슷한 추세.

IDPH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들이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6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원문기사>

▲뉴욕, 오미크론 대응 병원 확보 비상=뉴욕, 비필수적이고 긴급하지 않은 치료 제한해 병원 수용력 확보 선언.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대비. 아직 환자 보고 안됐지만, 미국도 발등에 떨어진 불

<원문기사>

▲테슬라, AMD 칩 탑재=테슬라, 새 모델 S에 이어 중국 생산 새 모델 Y(기가팩토리 상하이 제조)에 AMD 칩 탑재한다는 보도. 테슬라, 처음 엔비디아와 제휴하다가 인텔로 옮겼고, 이제 미국 대형 반도체 회사인 AMD로 옮겨가는 양상.

앞서 2019년 7월 CNBC, 테슬라가 자체적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 칩을 AMD와 손잡고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 최근 완성차 업계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대응.

<원문기사>

▲화이자 “오미크론 백신 실험 중”=화이자 “회사 연구진 오미크론이라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실험 진행 중. 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COVID-19 백신 100일 내 생산 가능.”

<원문기사>

© 2021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