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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전시·VR체험·레이싱 등 갖춰…12월 8일 소프트 오프닝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NOV 20. 2023. MON at 9:52 PM CDT
소니의 가장 상징적인 영화 속 어트랙션과 테마별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몰입형 실내 테마파크가 내달 초 일리노이주 듀페이지 카운티에 있는 오크브룩에 문을 연다.
‘원더버스’(Wonderverse)로 불리는 이곳 몰입형 체험관에는 탈출실, 인터랙티브 전시, VR 체험, 범퍼카,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좀비랜드’(Zombieland), ‘쥬만지’(Jumanji) 등과 같은 영화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 시뮬레이터가 포함된다.
아울러 방문객들은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어트랙션 외에도 테마가 있는 식사 공간과 시크릿 바에서 음식과 다과를 즐길 수도 있을 전망이다. 상점에서는 테마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오크브룩 센터(Oakbrook Center)에 들어서는 새로운 테마파크 크기는 약 4만 5,000 평방피트로, 12월 8일(금) 소프트 오프닝을 거쳐 1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새 이벤트 공간 입장은 무료지만, 놀이기구 이용 입장권 등은 별도 판매한다.
오크브룩 센터는 “곧 문을 여는 몰입형 모험의 세계에서 경이로움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물리적 경험과 멀티미디어 경험, 대화형 설치물, 역동적인 어트랙션, 테마별 식사 경험 등이 혼합된 혁신적인 공간을 즐겨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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