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렘교회 16일 ‘인종차별’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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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주최…안일섭·조원희·서보명 교수 등 패널 참가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L 14. TUE. at 10:47 PM CT

이달 16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샴버그에 있는 샬렘교회(담임목사 김태준)에서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는 웨비나(Webinar.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 교회 EM(English Ministry)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를 아시안 아메리칸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을 통해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웨비나에는 시카고 지역 대학교와 신학교에 몸담은 교사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안일섭 교수(노스팍 대학), 조원희 교수(개릿 신학대), 서보명 교수(시카고 신학대)와 교회를 대표해 학생 패널로 피비 리와 레이첼 변이 자리를 함께한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질문을 텍스트(224-306-9692)로 보내주면 행사 끝 질의응답 시간에 이에 대한 답을 들을 수도 있다.

*등록 링크(Register for FREE):https://tinyurl.com/saleminsolidarity

*문의: 조나단(Nadan Cho) EM 전도사 312-888-1430, nadanc@gmail.com

© 2020 박영주의 시카고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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