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나스닥 오프닝벨 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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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4주년 기념…“업계 선도·주주 이익 환원”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JUL 27. MON. at 8:48 PM CT

뉴욕 타임스 스퀘어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가운데)과 직원들이 나스닥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벨이 울린 후 박수를 치고 축하하는 모습이 중계됐다. /사진=뱅크오브호프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은행을 넘어 대표 아시아계 은행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8월 1일 출범 4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7일 나스닥 거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벨’을 울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원격으로 이뤄졌으며, 나스닥 웹캐스터와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나스닥 타워 전광판를 통해 케빈 김 행장 축하 메시지와 직원들의 축하 모습이 중계됐다.

케빈 김 행장은 “창립 4주년을 맞는 뱅크오브호프는 전국 플랫폼과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투자와 뱅크오브호프팀 헌신이 강력하고 건전한 조직을 구축한 만큼 오랜 저력과 강한 자본력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주주와 커뮤니티에 이익을 안기겠다”고 말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오프닝 벨 타종을 알리는 내용이 게재된 뉴욕 타임스 스퀘어 나스닥 타워 전광판 화면. /사진=뱅크 오브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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