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단신] 미국 9년 만 소아마비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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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토)~22일(금)

▲아마존 드론 배송 진일보=아마존, 드론 배송 캘리포니아 이어 텍사스에서 시범 실시. “로크포드와 칼리지 스테이션의 아마존 쇼핑객들은 수천 개의 일상 용품에 대해 무료 드론 배송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마존 “드론이 한 시간 이내에 최대 5파운드의 패키지를 배달할 수 있다. 프라임 에어 드론은 시속 50마일, 고도 400피트까지 비행할 수 있다.”

지정된 배달 장소로 날아가 쇼핑객 뒷마당으로 내려가고, 안전한 높이로 맴돌며 패키지 내려놓고 다시 제 고도로 올라가고, 기지로 복귀.

당초 아마존 30분 드론 배송 2018년 제공 약속.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 아직도 개선점 수두룩.

*아마존 드론 시험비행 동영상

▲9년 만 소아마비_뉴욕= 예방접종 받지 않은 뉴욕 록랜드 카운티에 사는 한 젊은이가 최근 미국에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소아마비(polio)에 걸려.

카운티 보건 당국 따르면 이 환자 한 달 전 마비 증상이 나타났으며 최근 국외 여행하지 않아. #백신맞아라_보건당국당부

병원 진료
미국에서 9년 만에 소아마비가 발생했다. /사진=픽사베이

▲이번엔 다른 것_파레코 바이러스= CDC, 미국 전역에 퍼지는 희귀 바이러스인 파레코 바이러스에 대한 건강 경보 경고 발표. 증상에는 6개월에서 5세 사이 어린이의 상부 호흡기 감염, 발열 및 발진 포함.

*파레코 바이러스 감염증이란?=파레코 바이러스 감염증, 신생아~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바이러스 혈증이나 바이러스성 수막뇌염 등을 일으켜, 신경학적 후유증이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러스 감염증.

▲시카고 과속 단속_현행대로=시카고 시의회, 20일(수) 26-18로 시카고 공원과 학교 근처에서 6마일 이상 과속 운전자에게 35달러 티켓 발급하는 법안 철회하려는 시도 거부. 로리 라이트풋 시장 승리.

시카고시에서 시속 6~10마일을 초과하는 운전자에게 벌금 고지서를 발부하는 시카고의 새로운 과속 단속 카메라 운용 제도 지난 2021년 3월 1일부터 시행. 액시오스가 시행 전과 후 비교 분석.

비교 기간: 2018년 3월 1일부터 2019년 6월 20일까지의 데이터를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6월 20일까지의 데이터와 비교. 코로나19로 인한 트래픽 변화로 인해 2020년은 제외. 그 결과.

1. 시카고에서 발생한 모든 충돌 사고는 이후 기간에 8.2% 감소했으며 과속 단속 카메라 근처에서는 훨씬 더(12.7%) 감소. 치명적이지 않은 부상도 과속 카메라 근처에서 더 낮았다.
2. 그러나 치명적인 충돌은 과속 단속 카메라 주변 지역에서 114%, 과속 단속 카메라 주변이 아닌 지역에서 44% 증가했다.
3. 새로운 제도 시행 직후, 딱지 발급 건수는 12배 급증.
4.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의 빨간불 및 스피드 티켓에 대한 UIC 연구에 따르면 저소득 유색인종 커뮤니티가 티켓 벌금의 경제적 부담을 불균형적으로 부담하고 있다.

비판 진영 “유색인종에 피해 끼치는 현금 발급기” Vs. 찬성 진영 “공공안전과 자금 조달하기 위한 승리”

누가 옳고, 뭐가 그른가.

시카고 과속단속
/출처=액시오스 시카고

▲토이저러스_컴백= 2018년 파산 뒤 여러 차례 재기를 시도했지만 실패한 토이저러스(Toys ‘R’ Us), 메이시스 백화점과 제휴해 미전역 메이시 백화점 내 매장 개설키로. 1,000~10,000평방피트. 일단 7월 말부터 10월 15일까지 시카고 포함 애틀랜타, 호놀룰루, 휴스턴,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샌프란시스코의 플래그십 메이시에서 운영. 이후 확장.

이미 토이저러스와 메이시, 온라인 판매 합의, 메이시 웹사이트와 ToysRUs.com에서 장난감 공동 판매.

토이저러스

▲성폭행 10세 임신_낙태 반대론자들은= 27세 남성 강간으로 오하이오주 10세 소녀 임신. 낙태 허용하는 인근 인디애나주로 이동해 임신중절. 낙태 반대론자 사이 ‘뜨거운 감자’. 누구는 “그건 낙태 아니다, 허용해야” 또 다른 반대자 “안돼, 일체 허용할 수 없다”. 강간, 근친상간 등으로 인한 임신 중절 어떻게 해야 하나, 논란 계속될 듯.

▲베니퍼(Benmifer)_드림컴트루= 제니퍼 로페즈랑 밴 애플렉 ‘정말’ 결혼. 지난 16일 네바다주 클락 카운티에서 발급받은 결혼증명서 인용, 언론들 보도. 로페즈 결혼 후 이름은 ‘제니퍼 애플렉’.

두 사람 지난 2000년대 초 약혼 후 ‘#베니퍼’(#Bennifer)란 이름으로 불리며 큰 화제. 그러나 불과 1년여 뒤인 2014년 파혼, 각자의 길.

이미 지난해부터 두 사람 재결합설 솔솔.

제니퍼 로페즈 궁금하다면 최근 넷플릭스 공개한 그녀 다큐 강추. 새로운 면모 확인 가능.

제니퍼 로페즈 밴 애플렉
제니퍼 로페즈랑 밴 애플렉 결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Bennifer라 치면 이런 사진 많이 나온다. /사진=트위터

▲스키틀즈 피소= 인기 사탕 스키틀즈(Skittles) 피소. 한 소비자, 스키틀즈 사탕에 이산화티타늄(TiO2)이 ‘높은 수준’ 포함돼 있어 “인간이 먹기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하며 지난 14일(목)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제조 회사 상대 소송 제기.

소장 따르면, 고소인은 “회사가 TiO2가 제기한 건강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고 주장. 2016년 2월 회사는 제품에서 TiO2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 약속했지만 아직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회사 대변인 “우리는 계류 중인 소송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지만, 이산화티타늄 사용은 FDA 규정을 준수한다” 밝혀.

▲롱그로브 그 다리 또= 다시 이용 불가. 17일 현재 커버 씌운 상태. 이번에는 유홀(U-Haul) 차량 끼어 견인차로 빼내. 

이 지역 ‘명물’로 꼽히는 이 다리, 여러 번 충돌로 인해 수리를 거친 후 2020년 8월 다시 문 열었지만 이후 30번 이상 이런 저런 사고와 충돌.

높이 8피트 반. 

*관련기사: 잇단 충돌 ‘롱그로브 다리’ 지역 명물?

▲잇단 경찰 자살_마음이 아프다= 최근 몇 주 동안 시카고 경찰관들 사이 자살 확산.

부서에 따르면, 경찰관 중 두 명이 최근에 자살로 사망. 7월 2일, CPD 소속 29세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 끊어. 이후 다른 경찰관 지난 금요일 그의 집에서 자살로 죽은 채 발견.

16일(토) 아침 세 번째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장교는 심각한 상태.

전 CPD 경찰 “경관이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너무 우울해서 탈출구가 그들의 목숨을 끊는 것뿐이라고 느꼈다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프다.”

ABC7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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