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멤버 BM 5월 18일 시카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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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첫 미국 투어…로스앤젤레스 시작 6개 도시 방문

박영주 기자(yjpark@kakao.com)
Mar 25. 2024. MON at 5:44 PM CDT

K팝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이 데뷔 첫 솔로 투어에 나선다. 시카고 공연은 5월 18일(토) ‘더 빅’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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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공연 포스터에 따르면, 미국 투어 ‘After the After Party BM 1st Concert Tour'(이하 ‘After the After Party’)는 5월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다.

BM이 단독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After the After Party’라는 타이틀은 BM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솔로 싱글 ‘LOWKEY’의 수록곡 ‘ATAP’(After The After Party)에서 착안했다

시카고 공연은 5월 18일(토) 시카고(3145 N Sheffield Ave, Chicago, IL 60657)에 위치한 ‘더 빅’(The Vic)에서 열린다. 5월 16일 댈러스, 5월 21일 뉴욕, 5월 23일 애틀랜타, 5월 25일 워싱턴 D.C. 등 미국 내 총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BM 타이틀곡 ‘Lowkey’는 발매 직후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톱10에 진입하며 BM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024 박영주의 시카고오늘